페리전 아이오닉5 재고가 꽤 많이 남은게 아닐까 하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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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심하면 터져나오는 ICCU 이슈를 보면서도
어쨌거나 페리오닉5 계약하고 기다리는 1인입니다.
(내가 호구인가 싶기도 하고, 차 자체로는 굉장히 맘에 들긴 하는데
여튼 매일 생각이 왔다갔다 합니다. ㅎㅎ;;)
오늘 제가 사는 동네의 현대차 지점을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한달 전에 보이던 페리전 아이오닉5 전시차가 그 자리에 고대로 있더군요.
비교적 낮은 사양의 차긴 한데, 지난모델이라 할인도 꽤 해줄것 같은데 말이죠.
페리오닉5 AWD, N라인의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이 4월 8일에 된걸로 나오는데도
아직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는 국고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나오는것도
뭔가 이상하네요.
보조금 산정이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건지
뭔가 뒷사정이 있는 건지 저로선 알 수 없지만.
4월 납기표에는 5월 초로 잡혀있던 페리오닉5 AWD 출고 시작일이
5월 납기표에선 슬그머니 중순으로 밀렸더군요.
재고 최대한 빼고, 페리오닉5 출고를 시작하려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댓글 13
디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iccu달린 차가 국내에서 아마도 년간 4만대 이상 팔렸을 텐데 점검건수와 실제 교체 건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원인이 충전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고 그래서 다른 회사 전기차들에서도 가끔씩 충전문제나 배터리 벽돌도 나오고 있다고 봅니다. iccu달린 차 저도 타고 있지만 최소한 안전 지대로 회피 할 시간은 벌어주고 다른회사와 다르게 10년 16만이 보증입니다. 지금과 같은 댓글이라면 전기차는 사지 않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디버그님에게 답글
전기차를 사더라도 현대기아 전기차는 피하려고 합니다.
왜 디버그님이 현대기아 차를 대변하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터지고 있는것도 현실이고 현대기아 차에서 주로 발생중인건 맞는말 아닌가요? 현대기아가 해결 못하고 있는 상황인것도 팩트구요.
hw문제를 sw로 계속 대처하는것도 그렇구요.
현대기아를 비판해야할 상황에서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제가 교체 건 수까지 알아야할까요? 그 수를 알고 대응을 해야하는건 현대차가 알아야 할 일이죠. 저한테 왜 물으시죠?
왜 디버그님이 현대기아 차를 대변하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터지고 있는것도 현실이고 현대기아 차에서 주로 발생중인건 맞는말 아닌가요? 현대기아가 해결 못하고 있는 상황인것도 팩트구요.
hw문제를 sw로 계속 대처하는것도 그렇구요.
현대기아를 비판해야할 상황에서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제가 교체 건 수까지 알아야할까요? 그 수를 알고 대응을 해야하는건 현대차가 알아야 할 일이죠. 저한테 왜 물으시죠?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디버그님에게 답글
터진차와 터질차는 속된말로 그렇다는 말이죠.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시면 안되죠.그만큼 터지고 있고 리콜이나 sw업데이트를 해도 터진 차가 발생중이니 나온 말이겠죠.
그리고 이미 관련 카페 뿐만 아니라 잇섭, 모트라인 같은 인플루언서 가족 관련 차에서도 발생했고 관련 영상들이 올라오는데..가볍게 볼 사안이라 생각하신다면 더 나눌 말이 없는것 같습니다.
현대기아 전기차에서만 발생중인 iccu문제를 다른 제조사 까지 끌고 와서 문제없는 차가 있냐 물으시면 당연히 모든 차는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대응이 현대기아처럼 하고있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관련 카페 뿐만 아니라 잇섭, 모트라인 같은 인플루언서 가족 관련 차에서도 발생했고 관련 영상들이 올라오는데..가볍게 볼 사안이라 생각하신다면 더 나눌 말이 없는것 같습니다.
현대기아 전기차에서만 발생중인 iccu문제를 다른 제조사 까지 끌고 와서 문제없는 차가 있냐 물으시면 당연히 모든 차는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대응이 현대기아처럼 하고있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구CLOUD름님의 댓글
구형된 아이오닉5 있습니다.
찾아보니 후륜 프레스티지 트림 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