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 커피 주문 수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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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스테디커피 주문 수령기를 남겨 봅니다.

일단 마이크로랏 커피를 50프로 할인하여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마실수 있게 되어 행복하네요.

블랜드도 마셔보고 싶었지만 일단은 코스타리카 라 리아 카투아 네추럴이 곧 품절이라니 일단 3봉지 주문해 봅니다.

보통 캠핑갈때 로봇을 가져가지만 1박2일의 가벼운 캠핑을 위해 드립백도 주문을 했어요.


일단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가 혼동스럽네요. 베스트와 전체상품이 각각 2씩인데 오류이신거죠?

원두 카테고리에서도 몇몇 원두가 안나오네요.


구매한 날 제품 발송되어 연휴 지나 다음날 잘 배송받았습니다.

제품 박스가 참 단단하고 고급스럽네요.

커피 포장도 잘 되어 있습니다.

커피소개 카드도 깔끔하게 들어 있구요.


지금 마시고 있는 커피는 트와콕 네추럴입니다.

마이크로랏은 아니지만 입맛에 잘 맞아 극강의 가성비로 다가오는 원두인데요.

주문하던곳에서 품절되어 다시 원두찾아 헤매야 할것 같습니다.


주문한 코스타리카 라 리아 카투아 네추럴은 

아직 개봉은 못했습니다.

내일 아침에 첫 시음할 예정인데 기대됩니다.


드립백은 아주 단단하게 포장되어 있으며 주로 캠핑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내일 캠핑가서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에 첫 시음할 예정이구요.


제품 포장만 봐도 신뢰가 가는 스테디커피인것 같습니다.

매장이 대구와 세종이라니 잘 갈 확률이 없어 아쉽습니다.

일단 카투아 다 마셔보고 블랜드도 도전해 보아야 겠습니다.


댓글 3

폴스타님의 댓글

박스가 어딜 심하게 굴러다녔나 상처가 많이 생겨서 갔네요 ㅠ.ㅠ힝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즈널로 준비한 코스타리카를 더이상 먹어보지 못하는게 아쉬워요 ㅠ

Heartbreaker님의 댓글의 댓글

@폴스타님에게 답글 아, 상처난게 아니고 저기가 송장이 붙어 있던 곳입니다.
배송은 깔끔하게 잘 왔어요~
제가 사진똥손에 편집 할 줄 몰라서 주소가 붙은 송장을 블러처리 할줄 몰라서 떼고 찍어서 그렇네요 ^^
코스타리카는 제가 열심히 (?) 대신 마셔드리겠습니다.
이거 입맛에 맞으면 안되는데요. ㅠㅜ
또 주문 할 수 없으니...
이거 제 똥손으로 내린거 말고 내려주신 커피 맛보러 가야 하는데 대구는 어렵고 본가가 대전이니 세종으로 한번 들려봐야 겠습니다.

지푸라기님의 댓글

보기만해도 뿌듯합니다.
원두 사고 배송 받았을 때....처음 원두 개봉했을 때 그 향긋함은....잊혀지지 않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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