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준 Coinbase 거래소의 Bitcoin 보유량이 팍팍 줄고 있네요. (418K -> 26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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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보시면 Coinbase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뚝뚝 떨어지는 지점들이 보이는데, 아마 블록딜로 누군가가 사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들의 거래대행을 맡고 있기 때문에 운용사들에게 비트코인을 전달한 탓이겠죠.
(물론, 고래가 물량을 빼서 자기 지갑으로 넣었을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2024년 초에 418K 였던 개수가 이젠 267K 밖에 안남았는데, 과연 이 추세가 지속되면 어디에서 비트코인을 수급하게 될까요?
그리고, 비트코인 shortage 가 발생하면 가격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또한 재선에 목숨건 바이든, 옐런이 어떤 똥물을 세계경제에 뿌릴까요?
뭐 저는 이런 근거로 대강의 가격예상을 하는데 연말쯤 되어보면 결과가 나오겠죠.
예상이라는게 틀릴 수도 있는거니 저도 지켜보고 싶습니다.
댓글 11
가사라님의 댓글의 댓글
@경상도빨갱이님에게 답글
코인베이스는 거래소이기 때문에 코인베이스 계정을 가진 주체들이 가지고 있는 물량을 팔기 위해 코인베이스 주소로 입금을 하게 됩니다.
이게 온체인상에서는 코인베이스 주소로 비트코인이 입금된 것으로 보이죠.
(법률상으로는 입금자의 소유이지만 비트코인 네트워크 입장에서 보자면 코인베이스 소유이긴 하죠.)
일반인들도 입금하고 채굴자들도 입금하고 그렇습니다.
어떤 시장이든 매도물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가격이 떨어진다는 얘기이고, 매도물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가격이 올라간다는 얘기입니다.
매수세가 줄지 않는다는 가정(옐런이라든가...) 하에 매도물량이 점점 시장에서 귀해진다는 것이 무얼 의미할까라는게 이 글의 요지이고요.
이게 온체인상에서는 코인베이스 주소로 비트코인이 입금된 것으로 보이죠.
(법률상으로는 입금자의 소유이지만 비트코인 네트워크 입장에서 보자면 코인베이스 소유이긴 하죠.)
일반인들도 입금하고 채굴자들도 입금하고 그렇습니다.
어떤 시장이든 매도물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가격이 떨어진다는 얘기이고, 매도물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가격이 올라간다는 얘기입니다.
매수세가 줄지 않는다는 가정(옐런이라든가...) 하에 매도물량이 점점 시장에서 귀해진다는 것이 무얼 의미할까라는게 이 글의 요지이고요.
가사라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님에게 답글
저는 가격예측을 공개할 정도로 지식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매도할 계획도 없어서 대강의 예상만 할 뿐입니다.
정 다른 이들의 가격예측이 궁금하시다면 그들의 예측근거에 대해서도 잘 공부하시길 추천드리고요.
몇몇 전문가들은 내년과 내후년 사이에 10만에서 15만 달러까지의 예측을 하고 있는데요.
스탠다드 차터드, 캐시우드, 블룸버그, PlanB 등의 의견이니 그들의 예측근거는 꼭 공부해보세요.
보시게 되면 거시경제쪽과 뱅킹시스템에 대해 많이 공부하시게 될 겁니다.
또한 가격예측은 어디까지나 가격예측일 뿐이고 경제에는 변인이 많다는 것도 반드시 기억해두세요.
그리고, 비트코인을 매도할 계획도 없어서 대강의 예상만 할 뿐입니다.
정 다른 이들의 가격예측이 궁금하시다면 그들의 예측근거에 대해서도 잘 공부하시길 추천드리고요.
몇몇 전문가들은 내년과 내후년 사이에 10만에서 15만 달러까지의 예측을 하고 있는데요.
스탠다드 차터드, 캐시우드, 블룸버그, PlanB 등의 의견이니 그들의 예측근거는 꼭 공부해보세요.
보시게 되면 거시경제쪽과 뱅킹시스템에 대해 많이 공부하시게 될 겁니다.
또한 가격예측은 어디까지나 가격예측일 뿐이고 경제에는 변인이 많다는 것도 반드시 기억해두세요.
경상도빨갱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