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디테일을 올릴 시간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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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에서 가장 즐거울 때는 쭉쭉쭉 진도가 잘 빠질 때지요


석상 전체적으로 돌려깎기식 (<- 정식 명칭 : 애자일 ㅎㅎ) 개발 진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선

진도 나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하니까

오래 걸리는 것, 귀찮은 것, 지금 안해도 되는 것들은 절루~~ 밀어놓고 쭉쭉 나가지요.


그래서 재밌었는데…


이제 점점 디테일의 시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출시를 하기 위해선 결국 언젠가는 만나고 마는 것이죠…


// 여기

// 나중

// 테스트

// todo

// 버그


… 다양한 이름의 주석으로 막아놓고 미뤄놓고 넘어온 것들을 구현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이건 회사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과 인내에 더불어 나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까지 일어나겠군요...


나 이놈!! 천천히 하거라! 서두르면 안하게 될 것이니... 안하는 것보단 늦게라도 되는 게 낫다

라고 최면을 걸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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