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쉐프 음식물 분쇄 건조기가 최저 280,01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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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드디어 쓸만한( 외관이 봐줄만한 ) 음식물 처리기가 20만원대로 나왔어요!!! 단돈 299,000원 이하!!!

사실 제대로 보급 되려면, 10만원대를 쩍어야 대중적인 가정용품이 될 것 같은데.. 음식물 처리기 보급 사업이

발목을 잡지 않나 싶습니다.


구입비의 50프로를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하면 사람 마음이 딱 60만원 짜리를 사고 싶지 않겠어요? 실제로는

눈깜짝할 사이에 끝나는 선착순 행사라.. 늘 그렇듯 나와는 상관없는 그런 사업입니다.

기존에 음식물 처리기 판매 회사 입장에서는 손쉽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빅이벤트죠. 일단 24년은 마감이 되었고,

25년도에는 할지 안 할지 모르겠네요. 성남시의 경우 24년부터 25년까지가 지원 기간인데 이미 마감입니다.

다른 지자체도 비슷한 상황일 겁니다. 보조금이 지급되는 브랜드도 10개가 되지 않고,

그들만에 잔치죠. 주려면 다 주던지. 아니면 신청 대수나 신청 자격 요건을 명확히 하던지

구매 비용의 몇 퍼센트 해서 한도를 정해 놓으면 무조건 비싼거만 보겠죠. 제가 보기에는 30만원대

제품과 60만원대의 제품의 품질이나 기능성은 대동소이 해서 그냥 음식물과 세금이 같이 분해되는 행사가 아닌가

싶네요.ㅡㅡ;; 그냥 가구당 정액이나 자녀 수에 따라 차등분배 하면 어떨까 하는데..

뭐 내년 예산도 불투명한 상태라..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면 좋겠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그래도 시장 상황을 쏙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열심히는 대응 하던데요

그냥 내가 필요할 때 구매하는게 제일 입니다. 20만원대에서 싸지면 뭐 얼마나 더 싸지겠습니까.

20만원대 제품은 브랜드로는 매직쉐프 하나 정도고,(이번이 처음!!) 비 브랜드로도 싱크리더 하나 정도밖에 없는데요.

싱크리더 제품은 모터가 뚜껑? 에 달려 있고, 건조통도 외부에 노출되어서 단순히 커피포트 처럼

하부만 가열하는 방식이라.. 좀 애매합니다


다나와 음식물 처리기 인기 순위에요. 스마트카라가 절대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CEO 가

운영하는 흔치 않은 기업이죠. 이은지 대표님이라고 모기업인 SPG 그룹의 장녀 되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대기업 중에서는 SK매직이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100만원이 넘는 상태이고, 곧 LG와 삼성이 뛰어든다고

하니 음식물 처리기는 이제 100만원 시대를 열겠네요. ㅡㅡ;; 아무튼 가격들이 상당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음성 안내와 간단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무게 센서를 추가해서 일정 이상 무게가 추가되면 자동으로

작동한다고, AI 타이틀을 단 아이나비의 자회사인 블루벤트 무무가 그나마 스마트해 보입니다만…

제가 써보니 어차피 저녁에 모아서 하루에 한번 작동하니 크게 와 닿는 기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격은 50만원 정도 합니다.

전기 압력 밥솥이 50만원 시대다 보니 별 거 아냐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압력 밥솥은 주방 생활에 가장

최전방에 있다 보니, 코팅이나, 정밀도, 밥맛? 을 추구하는 연구비용, ih 인덕션 히터 등등 음식물 처리기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에서 완성도가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정밀한 온도 컨트롤이나, 여러 레시피가 메모리 되어 있고

등등이요. 그래봐야 백미 취사 모드밖에 저는 안 씁니다만..다르게 더 필요해요??

어쨌든 음식물 처리기 하나 고를라 치면 너무 장황한 설명이 기가 질리게 해요. 저도 장황하긴 한데..

ㅋㅋ

이건 뭐 딱 정해줄 것처럼 해놓고 이 방식이 있다 저 방식이 있다. 상황에 맞게 구매하시면 된다. ㅡㅡ;;

보통 디스포저 라 부르는 싱크대 밑에 설치해서 바로 믹서처럼 분쇄해서 하수구에 흘려 버리는 습식 분쇄 방식과 미생물 발효 방식

그리고 위에 소개하는 건조 분쇄 방식 이 세가지가 끝인데요.

미생물 방식은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내 몸 하나 키우기도 힘든데 미생물까지 어떻게 키워요

어쩌다 집에서 밥해 먹고 가끔 해 먹을 땐 자극적인 음식도 먹고 배달음식도 많은데 이런 패턴이면

미생물이 제대로 살 수 있을 리가 없죠

YouTube 뒤져 봤더니 미생물이 죽고 살고 난리도 아니라서. 포기!! 무언가를 키우는 건 야옹이 한 마리로도 벅찹니다

(요즘 해수인 TV라는 유투버님 때문에 수족관을 해보고 싶기는 한데..물질이 눈이 돌아가시는 분 얘기를 많이 들어서 겁나네요)

.

전 디스포저 즉 습식 분쇄 방식이 가장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불법이고, 합법적으로 사용하려면,

분쇄기 밑에 모인 음식물 쓰레기를 다시 꺼내서 종량제 봉투에 축축한 상태로 옮겨야 합니다. 진짜 이거 최선입니까?

차라리 분쇄기를 두개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하는 집 많을 텐데.. 어차피 국내 종말 하수 처리장에서 처리하는 물량은

전체 폐기물에 30프로정도 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70프로 정도 바다로 방류된다고 합니다.

(수자원 공사 쪽에서 한 다리 건너 들은 얘기인데 확실한 건 아닙니다. )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서 집합해서 처리를 하거나 건조 분쇄처럼 극단적으로 부피를 줄이거나 뭔가 통일된

정책이 짜여지면 좋겠어요. 소비자들만 우왕좌왕 하는 상태 아닙니까!!

뭐 남는 건 건조 분쇄 방식인데.. 팬데믹 시절에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원래 외출을 거의 안 하긴

합니다만..ㅠㅠ) 음식물 처리기가 엄청 가지고 싶었어요. 그런데..가격이 제 상식을 넘어섭니다.

공기청정기나, 청소기는 직구라도 하지!! 이건 뭐 우리나라의 뭔가 이상한 음식물 처리법과 음식물 종량제 배츨법 때문에

국내 한정 존재?하는 산업이다 보니 해외에서 물건 찾기도 쉽지 않고, 60~100만원씩 내고 사기에는

제 손가락이 허락하지가 않더군요. ㅠㅠ


아니 똑같이 블레이드 들어가고 모터 들어가고 케이스 들어가고 Bluetooth Wi-Fi 파워 열선 빼고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 있는 제 샤오미 공기청정기가 십 만원인데 걔는 화면도 달렸어요 레이저 센서도 달려있고 앱으로 컨트롤도 되요.

공기 청정기 들어가는 모터랑 음식물처리기 들어가는 모터랑 전자는 만원 후자는 십만원 뭐 이러는 거

아니잖아요 컨트롤러나 파워도 뭐 사실 그놈이 그놈인거 같은 데 물론 음식물 처리기는 500 와트 이상의 파워가 들어가긴

합니다. 그런데 500 와트 파워가 얼마나 한다고 제 PC에 달려있는 서브컴 600와트 파워가 삼 만원인가 준거 같은 데

SMPS 가 비싸 봐야 얼마 한다고?

아니 뭐 모터가 십만원 컨트롤러가 십만원 안에 건조 통 십만원 필터 십만원 케이스 십만원

블로워팬 십만원 이러면 육십만원 나오겠네요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비싸진 건지 어질 어질 합니다.

음악도 나오고 chat GPT 도 되고 구글홈 탑재!! 뭐 그런 게 들어가고 육십만원이면 인정 하겠습니다.

여러분 음식물 냉장고 산다 치고 660리터 짜리 양문형 냉장고가 쿠팡에서 60만원 합니다!! 인버터 콤프에 이것저것

괜찮아 보입니다. 냉동 기능 사용하면 아마 최소 1년치 음식물 쓰레기 저장이 가능할 겁니다.

아무튼 그래서 구매를 포기 했었는데. 싱크대에 썩어버린 바나나 껍질을 보고 이번엔 진짜 장만 해야겠다.

혼자 사는 남자가 집에서 퀴퀴한 냄새까지 나면 꼴불견이지!! 이제 곧 여름인데!! 초파리 연구할 것도 아니고

사족이 너무 길었네요. 아무튼 29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한 시점에서 그냥 눈 딱 감고 질러봅니다!!! 왠지 음식물

처리기가 25만원이라고 하면 고민도 안하고 살 것 같기는 한데. 3만원 정도에 계속 고민하는 게

시간도 아깝고 뭐 그렇습니다. 시시각각 습하고 더운 여름은 다가오는데, 삼성 LG가 싸게 내놓을 것 같지도 않고

SK매직은 이미 100만원이 넘는단 말이죠.


이 사진 한장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사실 이 제품의 본질은 쓰레기통? 아닙니까? 정말 군더더기 없이

예쁜 쓰레기통 입니다. ㅋㅋ 뭐 좋은거라고 주방 한켠에 요란을 떨겠습니까. 얌전히 있는 듯 없는 듯

이렇게 단정하게 위치해 주면 좋겠습니다. 근데 주방인데 왜 선반에 꽃병을 올려놓은 거죠?

아무튼 미니멀 해요.


나름 시장에서 인기있는 모델들인데.. 음.. 정말 이게 최선입니까?

그런데 사실 저 이거 받을 때까지 동양매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왜 그런 실수를 했을까요??

물건을 받고 보니까 동양 매직이 아니라 매직 쉐프였어요. 캠브리지 효과도 아니고 애초에 브랜드에 집착 하는거는 아닌데

동양 매직이랑 매직 쉐프를 헷갈리다니. 어렸을 때 우리 어머니가 매직 쉐프 후라이팬 쓰던 걸 본 기억이 있긴 한데

이 글을 보시고 다시 맨 위로 가시면 요리모를 쓰고 있는 요라사의 매직쉐프 로고가 있어요.

여러분은 이미 로고를 보고 이 글을 읽기 시작하신 겁니다. ㅋㅋㅋ 90년 역사의 아메리카 콤파니!!



소재도 나쁘지 않고 그냥 단순 합니다. 상품 설명에는 표시가 안 돼 있는데, 안에 건조통은 스테인레스예요. 뚜껑도 스테인레스고.

원래 이렇게까지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아니, 이게 뭐가 그렇게 비싼가 싶어서 또 열어봤어요

아무튼 열어보면 별거 없는데 문제는 분해 하기가 만만하지 않네요.. 나사가 4개 밖에 안 돼서 신나게 풀었는데 분리가 안되요

. 플라스틱 주걱으로 후벼?야 열립니다. 이 정도면 나사가 없어도 될 것 같은 강도입니다. 전쟁 같은 주방 생활을 해내려면 이정도

강도는 나와야 된다는 듯이요. 내부는 생각보다 되게 깔끔해요

전원 공급 모듈 부분은 별도로 케이싱이 되있고 케이싱 자체에 전선을 잘 정리할 수 있게 고려가 되어 있어요 그냥 덩그라니

모듈들이 노출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분해하기 전에 찾아본 타사 제품들은 그냥 덩그라니 기판이

노출되어 있더라구요.) 잘 마감이 되어있고 동일한 규격의 십자 나사를 채택하고 있어 드라이버 하나로 전부 분해가 가능합니다.

각각의 모듈도 별도로 고정이 잘 되어 있어서 분해 조립이 쉬운 편이에요.

아무튼 이제 이 제품은 제게 귀속템이 되었습니다. 별도의 봉인씰은 없는데 주걱으로 벌린 자국이 여기저기..ㅠㅠ


음식물 쓰레기도 극한직업인가 봅니다. 어지간히 하이토크 고출력 모터에 기어비까지 상당하다 보니.

어지간한 닭뼈 정도는 우지직 하고 뭉갤 것 같네요. 조개껍데기나 게껍데기 같은거요.. 물론 지금 나열한 재료? 들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니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셔야 합니다. 나일론 기어 옆에 사정없이 그리스가 덩어리로

들어가 있는게 신기합니다. 아마 워낙 고출력이다 보니 파손의 우려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하를 받는 연결 부위에

나일론 기어를 채택한걸로 보입니다. 저기를 메탈 기어로 장착하면 무언가 걸렸을 때 끔찍한 일이 생길겁니다.

기기 구동부 전체가 뒤틀릴 거에요.

원가 절감이 아니고, 저 부위가 안정 장치가 되는거죠. 일종의 퓨즈??

건조통이 연결되는 부위는 스틸 절삭 가공까지 했던데요. 잘 만들었단 얘기입니다.

음식물 처리기를 무리하게 작동한다면 저 나일론 기어 이빨이 나가겠죠?

(나일론 기어에 결착된 헬리컬 기어는 당연히 메탈이구요. )

오..그런 경우 뭐 쉽게 교체 가능하게 만들었네요 가 아니라 애초에 그런 단단한 물질을 넣으시면 안됩니다.


위에는 뭐 별거 없어요 혹시나 무게 센서가 있지 않을까 혹시나 습도 센서가 있지 않을까 혹시나 광 센서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냥 온도 센서 한개로 온도 변화를 추적해서 음식물에 건조 상태를 판단 하는 것 같습니다 주방에서 사용되는 제품이니

만큼 수지 코팅 정도 해주면 좋겠지만..꼼꼼하게 캡을 씌우고 리본 케이블도 사용하고별도의 수축 튜브 처리한 걸로 만족해 봅니다.

120도 정도로 가열을 하니 수분이 남았을 때랑 수분이 완전히 증발했을 때랑 온도변화가 달라지거든요

물의 끓는 점은 100도 입니다!! ㅋㅋㅋ


https://blog.naver.com/yak-bang/223296465682

여기에 국내 1위 제품인 스마트카라사의 분해기가 있으니 한번 비교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좋을 거라는

편견은 금물입니다.

요새 리뷰는 분해가 대세인데!! (잇섭님 해체쇼 재밌습니다!! 제가 잘 보고 있습니다.) 내부 설계도 중요한 시점 입니다.


근데 음식물처리기는 본체가 싼 게 다가 아니에요. 제가 써보니까 이 필터가 되게 중요합니다. 사실 음식물 쓰레기 본체들이야

대부분 비슷한 출력에 500와트 정도로 설계되어 있어요. 간혹 대용량 제품들은 700와트 입니다.

유투브 비교 리뷰를 봐도 비교하기 위한 테스트지 그게 드라마틱한 성능 차이를 말하지는 않더군요.

그냥 말 그대로 건조 분쇄 방식인데 이게 대략 120도로 음식?을 계속 가열 합니다. 끓는점 이상으로 오랫동안 가열 해서

수분을 전부 날리고 그걸 블레이드로 갈죠 YouTube 에서 테스트한 영상을 보면 1kg 야채를 투입 하면 50 그람 밖에 잔여물이

남지 않아요 나머지 950 그램은 수분이 날라 간 건데 제가 쓰는 가습기가 하룻밤 동안에 물 일 리터를 증발시키지 않는 단 말이죠

전 결국 음식물 분쇄 건조 처리 가습기를 산거죠. 29만원이나 주고요. 필터가 아주 빵빵한…(대량의 활성탄 필터)

“1리터에 가까운 음식물 수분을 날리는데 이걸 활성탄 필터로만 잡으려니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이 필터가 제조사들은 3개월에서 6개월의 수명을 얘기하는데. 일반적으로 활성탄 필터 일명 카본필터의

수명은 2개월에서 3개월을 얘기합니다. 별도의 헤파 필터나 향균 필터도 안 들어 있으니 말이죠. 심지어 고온다습하죠.

그런데 이 필터 하나가 이만원이에요. 다른 브랜드들도 대략 18,000원 에서 25,000원 사이에 필터를 파는 거 같은 데

두 달에 한번씩 교체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냄새가 나겠죠. 촉매처럼 무언가를 활성화 시키는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넓은 표면적을 이용해서 흡착하는 원리이거든요.

이 활성탄 필터가 말이죠. 흔해 보여도 참 대단합니다. 직역해도 Activated Carbon 이죠.

나무를 태워서 숯 만들고 그 숯을 고온으로 쪄서 활성탄을 만듭니다 숯에 한번 더 처리를 한 거에요.

대나무활성탄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보면, 국내의 경우 맹종죽을 솎아베기하여 사용하는데 맹종죽 1ton을 탄화시키면 300kg의 대나무 숯을 얻을 수 있고 300kg의 숯을 다시 수증기 부활법을 사용하여 활성화 시키면 120kg의 활성탄을 얻을 수 있다. 1차로 얻어진 대나무 숯의 비표면적은 약 600m²/g이며, 최종적으로 얻어진 대나무 활성탄의 비표면적은 1200m²/g 로서 일반 참숯에 비해 6배 이상의 비표면적을 갖게된다. 비표면적이 넓을 수록 흡착할 수 있는 양이 많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성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위키백과

뭐 우리가 대부분 쓰는 활성탄은 야자 열매로 만든 거긴 한데.. 대나무 활성탄을 보시면 대나무 1톤이 300킬로 숯이 되고

이 300킬로 숯이 다시 100킬로 그램의 활성탄이 됩니다. 3분에 1 거기에 또 3분에 1인거죠. 하지만 표면적은 6배

효율이 대단하죠?

좀 더 풀어보면 활성탄 표면적은 1그램당 700에서 1500 제곱미터 예요. 핸드볼 코트 장이나 축구장 정도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이걸 분해해서 활성탄 무게를재 봤더니 활성탄 480 그램이 나오네요. 최대 축구장 480개 면적이네요.

두 달 정도 사용 한다고 하면 480축구장 나누기 60일 이니까 하루에 축구장 8개 면적을 음식물 쓰레기 탈취에 쓰고 있는

셈입니다 최대 8시간 정도 작동하니까 1시간에 축구장 한 개 면적을 쓰는 거죠. 말하면서도 이게 말이 되나 싶은데 아무튼 그렇다니까.

그런 가보다 합니다. 한시간에 축구장 면적 한 개씩 소모하는 인생이란 이 얼마나 호화스럽습니까.

근데 이미 활성탄이 활성화? 되면 사용 양과 상관 없이 2개월에서 3개월 정도에는 교체를 해줘야 돼요. 제조사에서 말하는 6

개월은 기존 카본 필터 사용 기간을 생각 해봤을 때 말이 안 돼요. 자꾸 카본 필터를 최대 6개월 이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냄새 난다. 썩는 냄새 난다. 토할 것 같다 그러는 거잖아요. 필터는 2만원 씩이나 하는데!!

공기 청정기, 정수기, 음식물 쓰레기처리기 필터가 제일 돈 아까워요 딱히 하는 것도 없는데 그냥 돈이 나가는 기분이에요

1억짜리 차를 사도 엔진오일, 에어필터 등은 원래 늘 비싸게 느껴지는 거 아니겠어요? 소모품이란 게 그렇죠 뭐.

그런데 2만원이나 하는 필터를 6개월 사용기간이라 명시하니 사람들이 악착같이 6개월을 써보는 겁니다!!


혼자 살아서 다행이지. 와이프라도 있었으면 등짝을 열대는 맞았을 건데 아니, 왜 이렇게 조립을 세게 해가지고

제 청소기도 희생 됐어요. 청소기 필터를 아무리 빨아도 계속 검은 물이 나와요 야옹이는 진작에 혼자 살겠다고 피신 하구요.

의리 없는 놈!! 밥만 축내고. 어려울 때 함께 해야지!! 암튼 필터 뚜껑을 여는 건 어렵지 않아요 드라이버로 살짝 벌려주면 깔끔하게 열립니다.

대략 1번 충전에 500그램 정도 충전해야 하고 인터넷에서 활성탄 1키로에 만원이 좀 안 돼요. 업소용으로 사시면 25키로에

15만원 정도 합니다. 아무튼 1킬로그램에 2번 쓴다고 가정하면 필터 일 회 교체 들어가는 비용은 5000원 입니다. 업소용으로

공구? 해서 각자 소분해 가시면 1킬로에 3천원 내외가 되겠네요 ㅋㅋ 꼭 음식물 처리기가 아니라도

탈취제나 기타 공기 정화용으로 쓸모가 많으니 근처 당근 이웃과 활성탄 공동구매 하셔도 좋아요 이제 습한 여름이잖아요.

그러다 예쁜 아기씨라도 나오면 장가 가는 겁니다!! 집안 공기 정화를 위해 활성탄을 알아보는 여자라니!! 얼마나

깔끔하겠습니까. 그러면 저는 음식물 쓰레기 필터로 쓰려구요. 라고 딱 한마디 말하면 얼마나 가정적으로 보이겠습니까!!

이렇게 오늘도 전 저출산 대책을 하나 또 마련합니다. 저번 글은 탈모 대책 이였습죠!! 저를 국회로!!!

제조사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필터통 케이스 아무리 비싸게 줘 봐야 이 천원이면 될 거 같은 데 활성탄도 저희가 사는 거 보다 싸게

살 거 아니에요? 업소용으로 구매 할 건데 대충 500 그램이면 한 천원이면 사겠네요 공장에서 플라스틱 케이스까지 해서 3000원 정도면

되겠네!! 이걸 이 만원이나 받으면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제가 그렇게 직접 열다가. 대참사가 발생 했잖아요.. 지금은 거실에 나가지도 못해요!!

탄광촌 되서요!!

아 그리고 아무 활성탄을 사시면 안 됩니다. 분말형 파쇄형 이런 거 사시면 안 돼요. 조립 활성탄 사셔야 돼요. 팰릿 처럼 압축한 활성탄이에요.

아 그리고 사용하고 난 뒤에 활성탄은 햇볕에 잘 말리면 재활용 된다고 하니까 탈취제로 쓰셔도 될 거 같아요. 신발장이나 눈치껏 냉장고에

넣어도 될 거 같네요. 하루 이틀 말려 보고 냄새 맡아 보고 물로 세척 해서 써도 된다 던데 그건 어쨌든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저는 사용

기간이 지나면 이거 햇볕에서 잘 말려서 장마철에 차량 옷방에 놔두려구요. 그래봐야 한번에 500 그람 밖에 안 나오겠네. 모른 척 하고 주변에

선물로 줘도 되죠. 활성탄 탈취제를 주는 남자는 당신이 처음이야!!!

암튼 음식물 처리기 를 5년 정도 쓴다고 감안하면.

60개월 두 달에 한번씩 필터를 교체 한다고 했을 때 사용되는 필터는 30개 2만원씩 계산하면 필터 값만 육십만원인데 계산해 보면 실제 소모되

는 활성탄은 15kg 정도 분량 입니다.? 직접 리필하시면 대충 한 10만원 정도 들겠네요.

많이 편하려고 샀는데 대충 100,000원 아까워서 필터 아끼다가 냄새 나고 불편하고 그럼 안 되잖아요. 물론 교체 하실 때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활성탄은 유통기한 있으니까 난 5년 정도 쓸 거니까 미리 한 15 키로 십 키로 정도 구매 해놔야겠다 이러지 마세요. 그냥 돈 좀 더 주더라도

한 2키로 3키로씩 사서 지퍼백에 넣어 놓고 소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유지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소비전력이 500 와트라고 해서 작동 시간 내내 최대 출력으로 작동 하는 거 아닙니다.

온도 센서가 있어서 계속 온도 컨트롤 하기 때문에 가열 중에는 500와트까지 사용하긴 하는데 비가열 중에는 10와트도 안 먹어요.

1회 사용량을 체크해 보니 총 1킬로와트 정도 사용합니다. 매일 매일 써도 30 키로 와트예요.

누진세 계산 안 하면 대략 2000원 매달 300 킬로와트 구간 정도 사용하는 일반 가정집에선 누진세 붙어서 6000원 정도 될 겁니다. 매일 쓰는

기준이니까 실제로 더 적게 나올 거구요. 편하게 5000원 계산 하시면 얼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름에 500 킬로 와트가 넘어 간다.

이런 경우는 음식물 처리기의 전기 요금은 8000원 정도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저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본문이 아무리 해도 업로드 하다 글이 중간에 잘리네요
https://blog.naver.com/bonobono-1
일단 나머지 내용은 여기서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계속 수정을 해보고 있습니다.

댓글 63 / 1 페이지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

저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본문이 아무리 해도 업로드 하다 글이 중간에 잘리네요
https://blog.naver.com/bonobono-1
일단 나머지 내용은 여기서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계속 수정을 해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글을 작성할 때는 이미지 용량이나 글자 수 제한이 없었는데.. 이미지도 총 합이 20메가가 넘으면 업로드가
안되고 본문도 2만 단어에서 짤리는 것 같네요. ㅠㅠ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 저도 큰 맘 먹고 샀어요!!! 진작 살껄!! 이제 국물 요리도 겁나지 않습니다!!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민군채널님에게 답글 내년에 진행이 될지 안될지는 내년이 되봐야 안다고 안내 되는 것 같아요
저희 동네는 치열해서 그냥 포기 했습니다.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착한아저씨님에게 답글 뭔가 열심히 적었는데 글이 반?밖에 안 올라가서 속상합니다. ㅠㅡㅠ
할인마라뇨 ㅋㅋㅋ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그만님에게 답글 ㅋㅋㅋ 이번에라뇨 이번에는 안 사신거죠
음식물 분리배출에 시달림을 택하시다니!

브라이언9님의 댓글

여러 종류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써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1. 건조방식 - 가격이 쌈
가. 열풍건조 - 건조하는데 시간이 하루정도면 되지만 부피가 큼
나. 바람건조 - 건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음식물 쓰레기 잘 안나오고 가끔 버리시는 분에게 적합

2. 분쇄건조방식 - 건조하는데 시간이 많이 안걸리고, 분쇄를 해서 쓰레기 부피도 줄어들지만 비쌈

3. 미생물처리방식 - 분해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화분이나 텃밭, 정원이 있어서 비료로 재활용하고 싶은 경우(물론 쓰레기 봉투행도 상관없습니다.)
의 특징들이 있습니다.

10여년전 처음에 1-가 방식으로 시작했다가 고장난 후, 작년에 1-나 방식을 샀다가 저한테 안맞는걸 알고 3방식을 샀습니다.
지금은 3방식을 주로 쓰고, 귤이나 오렌지 같은 과일의 껍질이나 뼈 종류를 말려서 버리는 용도로 1-나를 씁니다.(3번방식은 시트러스 계열 껍질을 넣으면 안됩니다. 물론 뼈종류도요.)

1-나는 가끔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고 3방식은 많이 차면 덜어서 화분에 비료로 줍니다.

지금은 이 방식에 만족해서 쓰고 있습니다.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브라이언9님에게 답글 두개나 쓰시네요 @_@  린클 제품 쓰시는 거에요? 미생물 방식도 비싸던데요

브라이언9님의 댓글의 댓글

@보노보노스페셜님에게 답글 린클은 아니고 에어컨으로 유명한 캐리어꺼 씁니다.
그게 가격대가 다른 제품에 비해 낮았습니다.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라서요.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Pitta님에게 답글 음.. 제가 써보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쓰셨길래 멀쩡한 음식이 가열한다고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하는지요

활성탄 필터도 성능이 상당한데요

Pitta님의 댓글의 댓글

@보노보노스페셜님에게 답글 댓글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제품은 아니지만 저기 리스트에 있는 제품인데, 음식물이 아무래도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 가열하다보니 오히려 찌개 끓이는 냄새가 나도라고요... 흠 제가 잘못 사용하는 부분이 있나..

Rabbithome님의 댓글

정성스런글에 구매로 답하겠습니다. 안그래도 하나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좋은가격에 좋은제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Rabbithome님에게 답글 별 말씀을요 ^^ 취미 삼아 쓰는건데요
잘 봐주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에티님의 댓글

건조방식은 아니고 미생물방식 처리기를 사용한 지 4년 정도 되어갑니다.

투입량은 많지 않고 하루에 1~2번 정도 넣는 정도이고요. 여행이나 출장 가느라 집을 종종 며칠씩 비우는데 미생물이 죽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음식물을 넣다 보면 배양토가 점점 차올라 퍼내는
게 좀 귀찮을 뿐이고…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수준으로는 너무 편합니다.

제품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제가 쓰는 기종은 냄새는 거의 안 나고 소음은 좀 있는 편이라 야간에는 꺼 놓습니다(그래도 미생물 안 죽어요).

문제는 2년에 한번꼴로 고장이 나네요. 처음 고장나서 수리할 때 AS 비용이 5~6만원쯤 했던 거 같은데 4년이 되어가는 지금 고장이 한번 더 났습니다. 구조상 모터 쪽에 무리가 가서 갈아줘야 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걍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봅니다. -.-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에티님에게 답글 오 의외로 미생물 방식을 오랫동안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하루에 1~2번이면 많아요. ㅠㅠ 제가 식사가 진짜 띄엄 띄엄 입니다. 막 사는 건 아닌데 그게 참 그렇네요. 식탐이 별로 없다보니..
ㅋㅋㅋ 미생물 안 죽어요. 갑자기 애완 미생물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귀여운 느낌이 듭니다.

제가 생각할 때 미생물 방식을 쓰시는 분들은 바로 바로 투입하시니 신선?한 음식이 투입되는 거고,
건조 분쇄형은 한번 작동 시키면 4시간 이상 돌아가기 때문에 음식을 모았다가 버리시다 보니 그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모으는 과정에서 부패가 일어나서요.

보니까 어떤 후기는 냄새가 많이 난다고 강력 비추를 하시던데 음식물 쓰레기통에 3리터 씩 모아서 처리하더군요.
썩은 음식을 넣으면 뭘 해도 썩은 냄새가 나겠죠.. ㅡㅡ;;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양양이님에게 답글 즉시 즉시 처리하면 냄새가 안나요 쓰레기를 넣어서 쓰레기 냄새가 나는거죠 ^^

天上天下님의 댓글

아앗 보노보노님이시네요 ㅋㅋㅋㅋ
궁금한게 가루로 모이면 그때그때마다 음쓰봉투에 담아주는건가요 아니먼 일정기간동안 여러방 음쓰넣고 돌리다가 봉투에 담이 버리나요?? 뒷처리 어찌히는지 궁금합니디

제발착해지자님의 댓글의 댓글

@天上天下님에게 답글 보니까 내솥?이 분리가 되네요
싱크대에서 모아서
기기에 넣어 처리하고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되지않을기ㅏ요

디지74님의 댓글의 댓글

@天上天下님에게 답글 저도 궁금하네요...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려도 되는건지..
아니면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것처럼 버려야 하는건지...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天上天下님에게 답글 가루가 모이면 일반 배출을 하기도 하고 음쓰 봉투에 모아서 버려도 되구요 ^^

인면조님의 댓글

저번에 알려주신 드라이기 정말 잘쓰고있슴당ㅎㅎ
음쓰처리기는 사고싶은데 동네 보조금이없네요 ㅠ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인면조님에게 답글 보조금이 받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전 그냥 20만원대로 샀어요 어차피 자부담 하면 그것도 30만원 들거든요

쿠쿠쿠쿠님의 댓글

미생물분해기는 한약냄새때문에 쓰다가 팔았는데
얘는 어떤가요?  블로그보면 타는 냄새로 밖으로 뺐다는 후기도 있어서요.
/Vollago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쿠쿠쿠쿠님에게 답글 그게 아깝다고 음식물을 모아서 부패시킨후에 버려서 그래요. 음식물 처리기가 아니라 그냥 쓰레기 처리기가 되는거죠
실제로는 온도 센서가 들어가 있어서 양이 많아지면 더 오래 가열하니 실제 절감이 많이 되지 않으니 편한데로
그때 그때 처리하면 되요. 전기세도 5천원 나올거 모아서 버려도 4천원이나 될까요? 천원 때문에 썩은 냄새는
좀 그렇죠!!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싱크대에서 1차로 분쇄하고 2차로 분쇄한걸 바로 미생물 분해해서 배출해주는
합법적인 제품이 있던데 그런게 제일 편하긴 할 것 같네요.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그게 참 번거롭고 비쌉니다. 사실 그냥 1차 분쇄해서 흘려내도 그게 심각한 문제가 된다는 내용을 보질 못했는데
(외국 자료를 봐도요) 국내는 김치등 섬유질 재료가 많아서 충분히 주의를 요해야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영수증은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그냥 사용기로 봐주시면 안될까요 ^^;; 근데 업체 협찬이면
저렇게 분해하고 그러면 안될 것 같은데요 ㅠㅠ 제가 뭐라고.. 그냥 일개 회원인데요. 다음부터는 고려해 보겠습니다.
영수증 까지 올리기에는 좀 자잘자잘 해서요. 근데 알구게에 영수증을 올리시는 분이 아무도 없는데 왜 저만..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집에 싱크대 연결해서 분쇄 후 건조해주는 꺼 쓰는데....  여름엔 많이 쓰게되요.  초파리며 냄새며 장난 아닌지라....
다만 전기세는 좀 나옵니다.ㅜㅜ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그까이꺼대충님에게 답글 네 그러게요. 전 전기세가 매달 3만원 정도 나오는데 다음달 요금 심도 있게 체크해 봐야 그런데 끽해야 한달에 10번도
안써서요. ㅠㅠ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헤에님에게 답글 맞아요 그러니 DIY 로 리필하는 방법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2달 정도를 생각해야죠 업체 권장 6개월은
그냥 전시만 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소파폐인님의 댓글

덕분에 질렀습니다. 등짝 스매싱을 맞을지, 이쁨을 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음식물 분리를 제가 하기 때문에, 마늘님께서는 왜 샀냐고 하실 것 같기도 합니다. ㅜㅜ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나비세븐님에게 답글 전 멤버쉽만 진행했어요. 애초에 삼카가 없어서. 그래도 문의를 해보셔야 되지 않을까요? 5퍼센트면 상당한데요
그럼 20만원 중반대 아니에요?

소파폐인님의 댓글의 댓글

@나비세븐님에게 답글 저도 삼카 이미 등록한 것이 안되어서, 다른 삼카를 등록했더니, 할인 되었습니다.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소파폐인님에게 답글 ㅋㅋㅋ 비겁하네요. 어차피 내가 하는 일이 아니니 뭐라 하다니요. 남편도 사람인데요!! 전 어차피 제가 해야되서...ㅠㅠ
부럽습니다. 이쁨을 주실 거에요.

유레카님의 댓글

건조 분쇄 방식은 건조통 코딩 벗겨지면 음식물이 눌러붙기 때문에 바꿔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듭니다. 계속 쓰다보면 본체 가격 보다 비용이 더 나갈겁니다.

한마리흑곰님의 댓글

https://smartstore.naver.com/keyfinder/products/10332532397
필터는 제목에 5개에 1년치라고 되어 있는데(이러면 2~3개월 교체 주기이긴 한데)요
실제 상세페이지에는 교체주기가 720시간(30일)으로 되어 있어요.
즉 1개월마다 교체해줘야 냄새 걱정없이 쓸 수 있다는 이야기네요....

보노보노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한마리흑곰님에게 답글 필터가 사용되는 시간이니 하루에 8시간을 잡아야 되지 않을까요? 매일 쓰면 3개월 정도지만 전 두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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