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젠장! 미녀들한테 포위당했어! 9,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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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와 정우성 같은 존잘남의 삶은 어떨까’라는 상상해보신 적 있나요?

그 상상이 게임으로 나왔습니다.

나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미녀들을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1인칭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와 미연시의 결합으로 이해하심 됩니다.

개연성이 떨어지긴해도 미녀들이 던지는 추파와 사랑스러운 대사들이 기분 좋게 만듭니다.

현생은 오징어 이다보니 ‘여자들이 저런 표정도 짓는구나’를 처음 알았습니다. 

배우들이 이쁘기도 한데 연기를 잘 합니다. 혹시나 해서 배우들을 조회해보니  전직아이돌, 연극배우, 모델 등 이력이 다채롭습니다. 

전체 94% 매우 긍정적이고, 유명 게임 유튜버들의 리뷰도 호평입니다.

중국어 대사라 처음엔 적응 안되지만 듣다보니 괜찮아지더라구요.

본편 한글지원하고, DLC는 미지원입니다. 연말에 추가 한글화 하겠다는 공지가 있긴 합니다. 번역이 어색하지 않고 괜찮은데 한글 자막 속도가 빠름니다.

가격은 15%할인 시작했는데요

몇달에 한번씩 이가격인 것같습니다.

추가로 맥 os도 지원합니다.

자, 이번 주말은 9천원으로 차은우, 정우성의 삶을 경험해보시죠.


댓글 14 / 1 페이지

나랑노랑님의 댓글의 댓글

@lghtwave광파님에게 답글 2d도 좋치만 기분 전환을 위해 가끔 3d 경험도 좋습니다. 제가 구입해서 해보고 있는데 아직 까진 좋네요. 이쁘기도 한데 연기도 잘하네요.

동남아리님의 댓글

현생은 오징어 이다보니 ‘여자들이 저런 표정도 짓는구나’를 처음 알았습니다.

제품의 효과성을 제대로 표현한 강력한 한 줄 설명입니다. ㅠㅜ

나랑노랑님의 댓글의 댓글

@힘내라아빠님에게 답글 기회가 오셨을때 지르셔야죠~ 속닥속닥~

나랑노랑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또 다른 현실로 또 갈아타면 됩니당~

Retro님의 댓글

존잘남 주변에 존예녀만 있다는건 현실성이 없네요.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겪어봐서 압니다. (삭제된 이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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