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 홀로 아리랑 함께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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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이 독도를 노리고 있는데 정부는 방관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노래라도 불러서 전 국민이 함께 독도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라인도 우리 것 

댓글 36 / 1 페이지

조알님의 댓글

2017년 개사된 버전이 있다고 하네요. 시대상황에 맞게 총 4번의 개사가 있었고 2017년 버전이 현재 최신이라고 합니다. 제가 어릴때 알던 버전이랑은 가사가 조금 다른거 같아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독도는 우리땅

1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K(팔칠케이)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2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132(백삼십이) 북위 37(삼십칠)
평균기온 13도(십삼도) 강수량은 1800(천팔백)
독도는 우리땅

3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십구만 평방미터 우편 40240(사공이사공)
독도는 우리땅

4
지증왕 13년(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진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우리땅

5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6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K(팔칠케이)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 한국 땅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정정합니다. 2017년이 아니라 2012년이라고 합니다.
2012년 버전에서 799(칠구구)에 805(팔공오) 부분이 2015년에 우편 40240(사공이사공) 으로 추가 개사되었다 합니다.

참고로 만약에 가사를 약간 더 개사해서 부른다면 대마도는 조선땅 대신에 예전 가사인 대마도는 몰라도가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대마도를 조선땅이라 부르면 이 곡이 주장하는 바,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약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조알님 독도는 우리 땅 많은 관심 주시고 동참해 주셨는데
홀로 아리랑 으로 변경했는데 괜찮으신가요?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무엇이든 결정되는대로 가능한 한 동참하겠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동참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ㅠㅜ

sdk님의 댓글

임을 위한 행진곡 발표 뒤에 기획해 보겠습니다

뱃길따라 십오분 요런 표현을 저희 실정에 맞게 해볼까요?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독도 얘기가 아니지만.... 쪽지가 안되니, 여기 댓글달아 봅니다.
임행 전체 편집영상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서 전달드리고 싶은데...
다수의 합창 음향 편집은 경험이 없어서
음향 파일 편집 해주시기로 한 회원분의 결과물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ㅠㅠ

sdk님의 댓글의 댓글

@Rebirth님에게 답글 현업도 있으신데 고생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꼭 감사인사 올리고 싶습니다.

지낭님의 댓글

(쪽지 안되고 게시판 호출은 아닌 듯 하여 여기 씁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다모앙 합창에 너무 감사하며 보고 듣고 있습니다. 이에 맞게 다모앙 로고도 518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dk대장님과 아내분 몸과 마음 모두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모앙로고 글> https://damoang.net/free/616243

지낭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함께 다모앙~~~ ʕ•̫͡ʕ•̫͡ʕ•̫͡ʕ•̫͡•ʔ•̫͡•ʔ•̫͡•ʔ•̫͡•ʔ

MoonKnight님의 댓글

독도는 우리땅은 이렇게 기획하기는 너무 길것 같습니다
한사람이 불러야 할 양이 좀 많은듯 한데

홀로아리랑은 어떠실까요????
각자 한번씩 부르고 자녀있으신 분들이 자녀 목소리로 코러스 녹음해서 코러스는 자녀들 목소리로....
가족사진 하나씩 해서 마지막에 크레딧화면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잘 나올것 같아요

한번 경험해들 보셨으니 이번에는 다모앙 가족과 함께하는 홀로아리랑!!!!

노랑님의 댓글

https://youtu.be/OtFm5eKLTN4?si=8DcVHQgydJrCwrGt
음악은 이런 스타일의 합창편성으로.
영상연출은 이렇게 하기는 어려울테니 대안을 생각해봐야겠구요.
전주나 간주에 노무현 대통령의 독도연설을 음악과 함께 넣으면 안성맞춤이겠습니다.
https://youtu.be/TRHlxkH0b1w?si=FlpF-7JM2LXMSJmx

그속에항아리님의 댓글

임을 위한 행진곡 때...불참이유 중 변명하자면 너무 긴 부분을 부르기가 성대가 많이 벅찼거든요...
게시물을 구간별로 나눠서 올리도록 하면 어땠을까....
홀로 아리랑 하실 때 고려해 주심 좋겠어요^^
기술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을 상상할 수도 없지만
이래라 저래라 말만 많아 죄송합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속에항아리님에게 답글 잘은 모르지만, 다 불렀을 때도 어차피 잘라서 편집해주셨으니 부담되는 부분은 안 부르시고 그냥 넘어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노래 부르는 거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편집하시는 분들이 해주시는 수고에 비하면 부르는 건 일도 아닐 것 같아서(짧은 영상 편집 해봤더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생각보다 힘들었어서요.) 용기내서 참여했는데 영상 보니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제 목소리가 완벽하게 묻혀서 ㅋㅋㅋ 오히려 좋고 ㅋㅋㅋ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참여에 의의를 두시고 해보시길 적극 권해드려요.

네마님의 댓글

홀로 아리랑으로 결정 난 것인가요? 뒷북 같아 댓글 쓸까말까 망설이다 아직 진행 전이기에 남겨봅니다.  전 직접적으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말하는 독도는 우리땅 노래가 더 좋다고 생각해서요. 정광태 버전도 2분 40초 정도고 동요 버전은 2분 정도예요.

아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네마님에게 답글 몇개 버젼 가사 보고 너무 길다 싶었는데 짧은 버젼도 있네요.  제 생각은 독도는 우리땅이 작업하기도 부르기도 훨씬 무난할거 같기는 합니다.

아침소리님의 댓글

다음 작업을 제가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임행은 정말 선곡부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행진곡 풍이라 가사, 박자 등이 분명하고 반복이 있기 때문에 실제 부르게 되는 양은 상당히 적거든요.
홀로 아리랑은 일단 곡이 느려서 음표 중간에서 각자의 느낌대로 부르실 확율이 대단히 높아보입니다.
뒤쪽의 음표 움직이는 부분들도 좀 까다롭고요. 
다만 독도는 우리땅이 버젼이 많고 특히나 가사들이 덧붙여 진게 많아 보이던데, 이 때문에 길이가 길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이거는 작곡 전송하신 @sdk 님이랑 논의 해서 가사 절을 줄이고 마지막에 클라이막스를 붙여서 악보를 만들어서 진행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필요하면 MR도 vst가지고 적당히 만들어볼 수있을거 같구요.

정리히자면, 임행이 있는 악보와 MR 음원으로 시도한 시험작같은거라면, 독도는 우리땅은 악보 편곡, MR제작도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편곡, MR은 한 두분만 있어도 될거라 생각이 들고요..

sdk님의 댓글의 댓글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다모앙 버전 말씀 드리고 싶었었는데
먼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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