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천(청주) 심야편을 가끔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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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필립 기념품을 보니 ㅎ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주랑 청주 인천은 공식적으로는 커퓨타임이 없죠

근대 아주 가끔!

심야 정기편을 운항 한다면 늘 만석으로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뻘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제주는 민원 때문에 사실상 어렵긴 하겠지만

최소한 이륙은 31런웨이로 한다면(?) (그럼 착륙은?)

민원도 크지 않을거 같구요.

급하게 뭔가 육지 갈일이 있을때 심야편이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해저터널 노래부르는 일본 보고 제주-일본간 해저터널 뚫으라고 하고 일본서 국제편을 이용해서 입국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댓글 14

건더기님의 댓글

ICN은 국제선 전용이라 정규 국내선을 운항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CJU는 전술무기인 F-35를 배치한 핵심 공군기지라 그렇게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오렌지반쪽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ㅎㅎ 가끔 김포커퓨 걸리면 인천 다이버트 하길래
근대 기억이 맞다면. 예전에 인천-제주노선이 있지 않았나요????
일주일에 두편인가 있었던거 같은데 당시에 한번쯤 타보고 싶단 생가만 했던 뭐 단순기억이라 잘모르겠네요.
만약 경기남부권 신공항이 건설 된다면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오렌지반쪽님의 댓글의 댓글

@6K2KNI님에게 답글 코로나 창궐하기전(?) 청라에 썸녀가 있어서 혹시나 하고 검색 했었거든요. 제주에언가? 있었던거 같은데 김포-인천 둘중에 고민 했던거 같은데 딱히 메리트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티엔님의 댓글의 댓글

@오렌지반쪽님에게 답글 국내선 단독편도 운항한 적이 있습니다. 수요가 없어서 단항했지만요ㅠㅠ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인천공항은 국내선 시설과 카운터, 전용게이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제선 전용이라고 규정지은적이 없기도 하고 취항항공사가 없지 운항도 했었고 탑승실적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안-인천 노선은 에어필립이 4번째로 취항하는 국내선 노선으로 매일 왕복 2회, 주 14회 운항된다. 무안국제공항에서는 매일 04시45분, 21시40분에 출발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는 06시30분, 23시20분에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내항기는 랜드사이드에 카운터나 수하물수취대 등이 필요가 없습니다 ㄷㄷㄷㄷ

A35K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내항기는 외국에서 도착해서 밖으로 나올 일이 없으니 저런 시설이 필요가 없습니다

오렌지반쪽님의 댓글의 댓글

@티엔님에게 답글 헐!!! 저도 첫 비행기 탑승했던  티켓이 어디 앨범인가에(우표집인가?) 있을거 같은데요.
으하! 중학교땐가 그랬는데요 그땐 색동로고 였던거 같은데 보디패스보니깐 기분이 묘하네요.

A35K님의 댓글

심야시간 제주-인천 국내선 운영을 하면 불가능한건 아닐지라도 수요가 없을겁니다.. 새벽에 대중교통도 다 끊긴 시간에 인천공항 도착해서 몇만원씩 주고 육지 나와야하는데 이용할 사람이 많이 있을까요....
소수를 위해서 항공사는 항공편을 운영하지 않으니 결국 심야시간 정기편은 실현되기 힘들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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