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 4월에 #777X 제트기 2대를 추가 주문하여 총 777X 주문 대수가 22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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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Per aspera ad astra!] 민주당 권리당원 19년차/부천시민/지구과학 강사/천문우주당(우주본당) 당주

댓글 4

건더기님의 댓글

지금 777X 문제가...

1. FAA 승인이 계속 지연되고 있음
2. GE9X 엔진 문제로 1년 넘게 테스트 비행 자체를 못하고 있음..

오죽하면 첫 계약한 루프트한자가 빨라야 2026년 인도 가능할거라고 마음을 비우는 중이죠 (....)

iamchp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테스트 비행 아직도 못하는중인가요? ㄷㄷㄷ 엔진 문제 어마어마하네요 ㄷㄷㄷㄷ
이러다 A350 neo랑 경쟁하게되는것 아닌가 몰라요 ㅠㅠ 근데 동체도 기존 알류미늄 사용하는데 A350대비 큰 장점이 있긴한가요? (물론 날개가 더 길어지긴했지만요...)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iamchp님에게 답글 748i가 일찍 망해서 문 닫은게 777X 때문이었습니다....
쌍발기라 748i가 아무리 용을 써도 연비가 훨씬 좋은데, 동체가 커지면서 748i의 노예수송선급 능력을 그대로 낼 수 있다고 보잉이 호언장담을 했거든요..

777X는 보잉 공식적으로 747 후계입니다.
체급이 기존 777보다 더 커졌죠...
아무리 항공시장이 예전보다는 작은 비행기를 구석구석 띄우는 것으로 추세가 바뀌었다고는 해도 대형 플래그쉽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으니 에어버스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겁니다....

iamchp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A350도 당분간은 에어버스 대형 플래그쉽일텐데 둘의 경쟁이 기대되었는데... 777X가 안나오고 350은 20년대 중반에 NEO로 개선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그나저나 말씀하신 이슈에 대해 에어버스가 A350보다 더 큰 쌍발기를 만들지 궁금하긴 하네요. A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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