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이란 대통령 헬기 탑승자 총 9명…잔해추정 열원 발견"

페이지 정보

176 조회
3 댓글
0 추천

본문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헬기에는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포함해 당국자 3명과 승무원 등 총 9명이 타고 있었다고 미국CNN방송이 이란 타스님 통신을 인용,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말렉 라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타브리즈시의 이맘 알리 알레하셈과 조종사, 경호원, 보안책임자 등 총 9명이 타고 있었다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운영하는 매체 레파가 전했다.

추락 12시간 가까이 지나도록 라이시 대통령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수색 작업 중인 튀르키예 드론이 해당 헬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열원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3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도깨비님에게 답글 어차피 저 나라는 라흐바르 통치를 따르는지라 대통령이 실권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영향을 줄 만큼은 또 아니기에 큰 영향은 없을 듯 합니다.

도깨비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종교가 1순위인 나라긴 한대 대통령일뿐 아니라 종교계에서도 차기 지도자감으로 거의 확정되던 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국제적 분란없이 이란 사정이 잘 해결되고 국민들이 안정을 찾으면 좋겠네요.
전체 460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