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매각 시한 한 차례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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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양양공항 거점 항공사 플라이강원의
기업 매각을 진행할 수 있는 기한을
한 차례 더 연장했습니다.

서울 회생법원은 플라이강원에 대한
기업 회생 계획안의 제출 기한을
기존 5일에서 다음 달 3일로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간 플라이강원은
앞서 두 차례 공개 매각이 무산됐으며,
현재 복수의 기업과 기업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댓글 2

지조님의 댓글

여긴 진짜 가망 없어 보이네요.. 하필 금리가 높은 시기라..
그래도 플강 인수를 기다리면서 몇십명의 직원은 출근은 하는거 같더라구요..

한때 300명의 임직원이 있었다고 하던데 말이져..

FlyCathay님의 댓글

AOC도 사라지고 구입해야 할 메리트라고는 LCC면허 하나 보고 가는건데...
하이에어 보다 매물로는 더 나은것 같구요. 매각 시초에 천억대에서 지금은 3백억대까지 떨어졌고
문제는 인수에 들어갈 돈 보다는 앞으로 들어갈 돈이 더 변수이기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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