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선 시트 쓰려면 돈 내라?’ 현대차, 결국 옵션 구독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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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 1 페이지

uliphin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에게 답글 독과점 배짱이겠죠...

자국민에 의해 상정한 자국 기업이 자국민에겐 엄중한 한국 기업들...

uliphin님의 댓글의 댓글

@먼곳으로님에게 답글 뭔 소리긴요...저거 아니더라도 비슷한 일들이 적지 않았으니 그런거죠.

이 글 댓글 중에  유럽이라 인지 못하신 분들 많은데 친 현기 댓글이 얼마나 되는지 읽어 보세요.

monarch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시동은 싸게 받도록 하죠. 10원정도... 대신 브레이크를 만원씩 받으면 안낼 수 없을 겁니다.

kimpy님의 댓글

열선시트 구독제라니 ㅋㅋㅋㅋ 진짜 신박하네요.
왜 일정 속도 이상 올리는것도 구독제하고, 트렁크도 하루에 한번 무상제공 두번이상부터 구독제하고.. 다 구독제하지 ㅋㅋ

케이건님의 댓글

자율주행 관련된 지속적인 온라인 서비스가 필요한 거라면 모를까.. 하드웨어는 설치해놓고 구독을 해야 활성화를 해준다는게 참...
그럼 구독을 하지 않으면 내 차에 설치된 열선에 대해서는 비용 지불 안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건 또 가격에 포함되고 구독료 따로?
후자 같죠 아무래도?
설치는 되어 있으니 돈은 내라. 대신 사용하려면 구독을 해라.
어디 어떻게 나오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대신 현대차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유상수리 조차 불가. 리콜 대상 제외 등등등...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이제는 이런 시대가 올 수도 있습니다 ㅎㅎ

차량 단품 구매시
- 차량만 인도, 시동 걸 때 광고 시청 필요, 주차시 광고 송출 후 엔진 종료, 열선시트 비활성화, 공간음향 오디오 비활성화, 헤드라이트 밝기 기본값, 스마트키 미지원

스타터팩 (월 9,900원 / 연 99,000원)
- 빠른 시동: 광고 시청 없이 즉시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 빠른 주차: 광고 시청 없이 즉시 시동을 끌 수 있습니다
- 1인 열선시트: 한겨울에도 편안한 운전환경을 제공하는 열선시트가 활성화 됩니다 (운전석 한정)
- 스마트키: 이제 스마트키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팩 (월 12,900원 / 연 129,000원)
- 스타터팩 기능 기본 제공
- 온가족 열선시트: 모든 탑승자의 편안한 탑승환경을 위해 전 좌석 열선시트가 활성화 됩니다
- 모빌 씨어터: 공간 음향 기능으로 풍부한 사운드 환경을 즐겨보세요

엔터프라이즈팩 (월 15,900원 / 연 15,9000원)
- 프리미엄팩 기능 기본 제공
- 파워드라이빙: 10% 더 높은 엔진 출력으로 강력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파워 헤드라이트: 15% 더 높은 헤드라이트 밝기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윰어님의 댓글

그냥 모든 기능 다 구독제 하고
저렴하게 구독하고 싶다면 광고 보고 시동 켜준다고 하죠.
내릴때 문 안열어주고 강제로 광고 시청까지~!

먼곳으로님의 댓글

이미 기아도 EV9에 주차보조2 쓰려면 구독해야하고 라이팅 옵션도 구독이고
미국에선 성능 높이려면 구독해야 하고
계기판 및 인포테인먼트 테마 기능도 곧 나올 예정이고

감말랭이님의 댓글

조수석 문 잠금장치 이용권 : 월 ???원
전면 와이퍼 작동 이용권 : 월 ???원
에어컨 작동 이용권 : 월 ???원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현재 중국 전기차 메이커들을 보면 앞으로 미래가 상상이 됩니다.
차량(하드웨어) 은 저렴하게 공급하고 공급된 차량을 통해서 차량 생태계를 조성, 의존하게 만들고
그 후 만들어진 생태계(OS, UI) 업데이트 버전업, 변경 통해서 이익을 만들어 내려고 하겠죠

중국정부 와 전기차 업체가 안드로이드 구글 같은 것을 생각하는지 몰라도...
현재 국내 자동차 업체는 하드웨어는 괜찮은 수준이지만 전기차량 운영 OS 와 UI 관련 능력은 중국에
뒤처지는 거 같아서 아쉽지만 국내 자동차 업체는 더욱 분발하리라 봅니다.

믹스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AprilStory님에게 답글 망하는거 보다 경영진에서 마인드가 변해야겠죠
쉽게 변화를 꾀하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욕 나오네요.
그럼 차량 가격에 자재 및 생산 비용도 포함시키지 말아야죠.
국가 기반 시설 같은 공공재도 아닌데 말입니다.

메이데이님의 댓글

구독제해서 팔거면 안 쓰는 사람에겐 가격 빼고 파는 것도 아니고
차 가격은 다 받아 처 먹으면서 사용에는 돈 내라?
이미 돈 주고 산 걸 또 돈내고 사용하라니 미친거네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열선 무한 싸제 시트 나오겠네요.  다들 차 사자마자 순정 시트부터 뜯어버리고 싸제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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