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말이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n0골을 넣어주던 선수가 나가면 당연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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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골이었나 40골이었나 그 사이었나 기억은 안나지만.....
그걸 다같이 매워야 한다 말했지만
........뭐 그래서 토트넘이 살라를 사올것도 아니고.........
월클 팔고 데리고 온 변화가 으음....급으로 따지면 매디슨정도였을까요.....?
(반더밴이 최애입니다..... 급/이적료는 몰라도 반더밴 짱....)
가아아끔 기적들이 있지만, 그냥 수학으로는 토트넘은 6~8위 하는게 맞았다고 보고
지금도 감지덕지라고 봅니다.........
무우울론........ 흥민이형 챔스 보고싶었는데.......
토트넘의 행보가 그랬단 얘기죠.
지금에 와서는 무리뉴 왜 쳐냈나 계속 그 생각만 나네요....... 데리고 있었으면 이번 시즌 종료후에 쫓아내더라도
'토트넘 챔스 보낸게 내 최대업적이다'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도................
는 뭐..... 무리뉴보다 케인이 몇배 아쉽지만...
전술전략보다 절대적인 '돈'의 투입이란 측면에서
무리뉴 버리고 ~~들 데리고 오고, 케인 팔고 -,- 데리고 온게 그닥.........성장하려는 팀의 투자같진 않네요.
fm에서 가끔 선수들이 야망에 찬 약속들과 그에 맞는 영입 바라는 상황이 왜 있는지 알겠어요.....진짜.
댓글 8
/ 1 페이지
warugen님의 댓글
무리뉴도 그당시에 경질 당할만 했습니다.
경질당한 2번째 시즌 초반 10경기에서는 좋았지만 그다음부터는 좋지않았죠.
그리고 유로파 16강 탈락이 결정타가 된거죠. 1차전에서는 이겼는데 2차전에서 이미 전술분석이 끝난걸 그대로 들고 나오면서 역전패한거죠.
손흥민과 케인에게 밀어주는 전술은 손흥민 팬들에게는 좋아할수 있겠으나 성적표를 보면 경질당시 순위가 7위였나 그랬을겁니다.
카라바오컵 결승을 앞두고 잘린건 저도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어쨌든 경질되는건 당연시되는 분위기였죠. 팬들도 결승은 하고서라도 경질해야하는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구요.
경질당한 2번째 시즌 초반 10경기에서는 좋았지만 그다음부터는 좋지않았죠.
그리고 유로파 16강 탈락이 결정타가 된거죠. 1차전에서는 이겼는데 2차전에서 이미 전술분석이 끝난걸 그대로 들고 나오면서 역전패한거죠.
손흥민과 케인에게 밀어주는 전술은 손흥민 팬들에게는 좋아할수 있겠으나 성적표를 보면 경질당시 순위가 7위였나 그랬을겁니다.
카라바오컵 결승을 앞두고 잘린건 저도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어쨌든 경질되는건 당연시되는 분위기였죠. 팬들도 결승은 하고서라도 경질해야하는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구요.
weakness님의 댓글
바람에도 찢어지는 깊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