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미친 자들의 특징은 금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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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관없이 이루어지지도 않은 상상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발악을 합니다.


코인도 과세해야죠. 코인과세에 대해 디팬스를 할려면 주식거래에 대한 부분부터 막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가장 막강한 권력은 언론이다. 선출되지도 않고 책임지지도 않으며 교체될 수도 없다. 언론은 국민의 생각을 지배하며 여론을 만들어 낸다. 그들이 아니라고 하면 진실도 거짓이 된다. 아무리 좋은 일도 언론이 틀렸다고 하면 틀린 것이 된다" ㅡ 노무현 대통령 자서전 '운명이다'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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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상상의 자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러차례 지적하지만 제발 지배계급에게 유익한 사상을 지지하고, 그런 사상을 기반으로 정책을 만들어 실천하려는 정치인에게 표를 주려거든, 지금 지들이 지배계급의 일원인지부터 돌아보라는 겁니다

꼭 보면 지들 엄마 아빠한테 집이나 상가는 고사하고 농사지을 선산 근처 땅 한 뼘도 없는 것들이 종부세에 더 광분하더라고요

금투세도 그와 유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세이투미님의 댓글

예전 클리앙 댓글로 봤던 내용인데,
배달일 하는 사람들 커뮤에서도
'나는 나중에 돈벌어서 부자될꺼니,
부자증세 반대한다' 는 사람 많다고 하더군요.

자신의 현실을 보는게 아니라,
지금 일시적인 부자연습생 정도로 생각하는,
자의식 과잉인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저희 아버지께 지난 대선 때 월 소득 200만원 미만 중 61.3퍼센트가 굥 찍었다는 통계를 보여드렸더니, "그 따위로 팔자 분간도 못하고 사니까 그 놈들이 거지 꼴을 못 면하고 사는거다"라고 하셨습니다.

팔자를 고치는 것도 자기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고, 무엇이 개선되어야 하며, 개선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분간을 해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유튜브에서, 리딩방에서 누가 이거 사면 그냥 돈 복사기다 라고 떠드는 거에 무지성으로 돈 넣는 주제들이 부자가 되는 확률보다 일본 왕이 자기들을 식민지배해달라며 자발적으로 주권 포기 각서를 들고 서울에 올 확률이 더 높다는 것에 제 예금, 적금, 친가 외가로부터 물려받은 선산 근처 땅들 포함 전 재산을 걸겠습니다.

Deemo와소녀님의 댓글

금투세 반대 하는 사람들 중에 금투세에 적용되는 사람이 몇일지 궁금합니다.
종부세도 많은 반대 있었지만, 실제 적용되는 사람 별로 없었고, 초기에 곡소리 난다고 언론의 선동도 1달도 못가서 끝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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