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로 촬영한 감자탕 수령 및 시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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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감자탕 빨간맛 버전을 주문했고 오늘 오전 식사용으로 데워먹었습니다.

고기 든든했고, 국물맛이 동네 감자탕과 다르네요. 


카레맛도 나는 것 같고, 국물이 제 입맛에는 달달한 맛이 있습니다.

애들에겐 좋지만 제겐 안 맞더군요.




시음하고 가벼운 맛이 특이해서 데려온 막걸리와 같이 반주로 마셔봤습니다.

서로 단 맛이 강해서 모두주 선정이 실패했습니다. 


소주와 궁합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쌀밥이 국물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게 한 쪽에 넣고 고기부터 공략 들어갔네요.

다른 분들 후기처럼 고기 잡내없고 맛있어서 신나게 뜯어먹었습니다.


    사진찍고 즐겁게 노는 낙으로 사는 개발자입니다. 함께 출사하실 분들 환영해요.

댓글 18 / 1 페이지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탄산이 없고, 진짜 가벼운 바디감을 보여주고 단맛과 신맛으로 탄산이 빠진 자리를 매꾸네요.

그냥 가벼운 안주에 마시기 좋네요.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색다른 느낌이 마음에 들었고 다른 막걸리도 찾아봐야겠습니다.

LofiBeats님의 댓글

저도 방금 시식했는데 살짝 달달한 느낌이 있지만 또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저는 소맥과 함께했어요 ㅎㅎ) 처음엔 평소먹던 맛이 아니라 어? 했는데 먹을수록 이상하게 땡겨서 야무지게 다 비웠습니다 ㅎㅎㅎ 품절이라 하얀건 아직 못시켰는데 재입고 되면 시켜볼려구요!!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LofiBeats님에게 답글 저도 또 맛볼려고요.
익숙한 맛이 아니라 이상했지만, 묘한 매력 인정합니다.

LofiBeats님의 댓글의 댓글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앗! 사장님 등판이신가요?? 방금 들어가봤더니 품절이네요 ㅠㅠ 그사이 또 다 나갔나봅니당 엉엉 ㅜㅜ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찍는개발자님에게 답글 엇 그사이 하얀게ㅜ거의 나갔네요 ㅠㅠ
여기 분들 메모했다기 내일쯤 메시지 보내드릴께요. 저에게 필요하신 상품종류와 수량 알려주세요 ^^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LofiBeats님에게 답글 엇 그사이 하얀게ㅜ거의 나갔네요 ㅠㅠ
여기 분들 메모했다기 내일쯤 메시지 보내드릴께요. 저에게 필요하신 상품종류와 수량 알려주세요 ^^

맨땅헤딩님의 댓글

울 감자탕 라이카로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색감이… 어우야 ㅎㅎㅎ
카레는 안들었구요 단맛은 고기 본연의 단맛입니다. 화학 조미료를 별로 안좋아해서 걍 국물과 부재들에 몰빵했습니다. ^^
개발자님은 제 생각에 하얀국물에 다데기 넣어드시는게 더 입맛에 맞으실것 같습니다 (주문주실때 배송메시지에 다데기 추가!를 외처주세요 ㅎㅎ)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빨간 맛 다 먹고 하얀국물 버전 도전해 보겠습니다.

늙은젊은이님의 댓글

확실히 대기업맛은 아닙니다.
뭔가 땡기는 맛이 있어요.
강릉 장칼국수가 가게마다 맛이 다 다르지만 빨간국물은 강릉장칼국수 국물맛이 납니다.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늙은젊은이님에게 답글 저도 맛을 더 음미해 볼 예정입니다.
고기에서 나오난 단 맛이란 말을 듣고 다시 음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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