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뽑은 사람한테 욕하고,탓해도 안고쳐지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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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뇌과학자가 출연한 예능을 보는데…..


'정치영역을 말할때 사람의 뇌의 반응지점을 연구한 논문이 있는데……

자기 지지 정당을 욕하거나, 색상, 선택에 대한 반감을 들었을때 반응 하는 부위 가 바로….

'뇌의 자기 정체성' 과 같은 영역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자기 지지 정당이나, 선택에 대한 욕을 들었을때 = 자기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보통 받아 들인다'


라는 거죠…..


한마디로~ 굥이 잘하고를 못하고를 논리적, fact를 떠나서…….


사람들은 자기 정치 지지 선택에 대한 공격 = 자기 자신에 대한 정체성 공격으로 받아들이게끔 뇌구조가 되어 있고,


그래서 절대 자기 주장을 굽히거나, 자기의 실패나 잘못을 인식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이런건 수많은 주변 사회, 웹에서 '어떻게 저렇게 저런 사건을 저렇게 반응할수가 있지??? 와 ~ 이거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건 곧 = 자기 자신 정체성에 대한 실패와 잘못을 시인하는것과 같은 효과 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굥이 실패했고, 내가 잘못 뽑았다고 시인하는 순간 = 내가 무너지는 효과…라는 거죠.


흠……. 한마디로 고칠려고 애 쓰거나, 화내거나 하는건 큰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그냥 바뀌기 힘든 문제입니다. 그냥 시간이 흘러…..세대가 없어지던지….


새로운 세대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교육과 가르침을 겪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댓글 6 / 1 페이지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저도 여기 계신 선배님들 중 슬하에 자녀가 있으신 분들도 꽤 계시는 걸로 생각이 드는데, 밥상머리 교육이 진짜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아주십시오.

아이에게 부모는 첫번째 대인관계이며 인생의 첫 스승, 롤모델입니다. 단순히 학원 보내려 돈을 버는 것보다 아이가 사회에서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행동하는 인격체가 되도록 한 번이라도 더 아이와 이야기하고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를 알려주시는 시간을 가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 관점을 알려주세요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

애초에 논리적으로 빈약하고 틀리기 때문에요.
심리적으로 봤을때 저런 사람들 더더욱 몰아세워야해요.

저 해당 당사자를 바꾸려고 하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식으로 틀렸다는걸 공론화 시켜야 저런 부류 사람들이 침묵이 되고
그나마 덜 세뇌 된 사람들이 분위기에 의해서 저들이 틀렸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심리학적으로 저런 방어기제도 존재하지만..
틀린걸 틀렸다고 정확히 지적하고 바로 바로 틀린거 정확히 지적해야 아무리 스스로 방어기제가 작동해도
논리적으로 틀리다며 스스로 자포자기 하는 형태로 언제가는 굴복하게 되거든요.

2찍이나 국짐 지지자들이 논리적으로 빈약하더라도 스스로 계속 방어기제 가능한 이유는..

1. 기울어진 운동장 분위기
2. 언론의 속임수
3. 각종 사회에 기울어진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한 막대한 비용을 들여 댓글 알바 작업자 고용하고 심리학자까지 대동해서
논리적 주장을 무력화 시키죠. 그 뿐만 아니라 심리학자들을 통해서 자발적인 극단적 논리를 포교하는 식으로 재교육 시키는 것까지 하지죠.

심리학적인 문제도 있지만 그걸 끊임 없이 지치게 하지 않기 위해서 또는 자발적으로 행동을 유도하게도 하고..
저는 심리학적 문제보다 그걸 부추기고 교란하는 자들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난쟁이프로도님에게 답글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식으로 틀렸다는걸 공론화 시켜야 저런 부류 사람들이 침묵이 되고
그나마 덜 세뇌 된 사람들이 분위기에 의해서 저들이 틀렸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공감합니다 어차피 지들 팔자 분간도 못하는 것들에게 백날 말해봐야 의미 없죠. 다만 그 인근에 있는 사람들이 2찍이로의 퇴화, 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 조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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