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운동이 진짜 고역이죠.
페이지 정보
본문
눈 떠서..
하아.. 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
그래도 가야지..하기싫은데..오늘만 쉴까..
그냥 사우나만 할까..트레드밀만 뛸까..아 가기싫은데..일단 갈까..
이렇게 침대에 누워서 한 10분 고민하고 결국은 꾸역꾸역 챙겨서 집을 나옵니다. 일단 한바탕 뛰고 나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좀 개운해지는건 사실이니까요.
늙어가는 몸에 억지로 시동을 걸고 이번 한주도 힘차게 달려봅니다.
힘차게 일 한다고요? 아뇨! 다모앙을요. ㅎㅎ
댓글 1
/ 1 페이지
HowRU님의 댓글
저도 월 수 금 6시에 헬스장 가는데
오늘 기어이 다녀 왔습니다.
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