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좋다며 좋아하는 마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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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터 에어팟 써라써라 해도

필요없다며, 이어폰 연결해서 바지춤에 폰 넣고 사용하던 마눌님.

엄청 저렴하게 구입한 에어팟 3세대도 둘째한테 줘버리고~

둘째가 쓰던 에어팟 2세대 써봐 해도 필요없다던 마눌님.


큰 아들 군 입대하며 집에 두고간 에어팟 프로 페어링 해주고 함 써봐 했더니..

무선이 이래서 좋구나. 라며 엄청 좋아하더군요.

그러더니

오오옷~ 밖에 소음이 안들려. 신기해~~ 우와우와~  하더라구요~ ^^


귀여워 죽겠습니다~


2달전쯤 애플워치se 사줬습니다.

연초에 워치 파는 매장가서 너라면 어느색이 이뻐 물어보고, 그 날 집에와서 스트랩도 골라보라 했던걸

그대로 장바구니에 넣어놨던걸 사줬습니다.

스누피 로 해줬는데, 엄청 좋아하네요~ ^^


둘째가 보더니 난 그러네요~  

그래서 넌 너 돈으로 내년에 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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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qu님의 댓글

엄마들은 대체로 그런 거 같아요. 해보라면 잘 모르면서 안한다 필요없다 하다가 막상 해주면 신기해하고 좋아하고 잘 쓰심.
/Vollago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어제도 차에서 통화하더니 제 에어팟 페어링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싫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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