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점점 답이 없는 논란만 추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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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513103817937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방시혁이 엘베에서 인사안받아줘 민망해했다는 얘기 들음'

……..


뭐 이런 얘기들을 구태여 언론에 계속 흘리는………

시시비비랑 상관없는 문제라 이야기했지만……. 트위터판에서는 

민희진+뉴진스 가 아니면 다 상놈의 xx들인 판이군요.


개인적으로 계속 하이브입장에만 손이 들어지는게…..감정적인 문제인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계속.


하이브측 입장

“뉴진스 ‘버블검’ 공개가 4월27일인데, 4월3일에 1차로 메일을 보내고 4월16일에 2차 메일을 보냈다는 건 뉴진스 컴백을 앞두고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의 그런 주장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보낸 것이라고 사료된다. 누가 뉴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 너무나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저는 저 말이 납득이 가거든요..


암튼 거의-99퍼 쫓겨날 민희진대표인데 3~4년은 남겨질 뉴진스의 미래는 대체…….

민대표님 나갔지만 저희는 행복하게 음악활동해요~~ 하면 뉴진스를 때리는 뉴진스팬들 볼지도 모르겠네요

문재인대표 욕하던 문파(이낙연지지자)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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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CrimsonM님에게 답글 사실관계와는 상관없이 ---
뉴진스 이미지 망가뜨리고, 하이브에 남아있어야 할 뉴진스의 시간을 괴롭게 만들고 있죠.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되도 않는 가십거리들만 주구장창 생성하고 있는 기레기들이 멸종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점점 더 더러워지겠죠

역습의명후니님의 댓글

일단 임시 주총을 받아들인 상태에서 의결권 무효 청구권이 받아들여지면 민희진 측이 이기고, 기각되면 하이브가 이길꺼라고 봅니다. 이건 제가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그간에 온라인하고, 업계 지인을 통해서 여기저기 수소문 해서 들어보고 내린 결론은... 저는 방시혁과 하이브 측의 손을 들어주긴 어려울 것 같네요.

하이브의 승리가 되면 뉴진스는 아마 2NE1의 막판처럼 아무 것도 안 하다가 해체되는 것도 상상이 되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역습의명후니님에게 답글 2n1 막판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지 않게 하려면...... 은 모르겠지만. 지금 행태는 아니죠.
남은 계약기간 하이브와의 동행을 관두는 루트는 존재하지 않아요.

하이브 입장에선 레이블 유지를 포기한단 소리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럼, 민희진씨가 진짜 뉴진스를 위한다면 지금처럼은 아니죠.

역습의명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호락님에게 답글 저는 그간 하이브가 한 걸 생각하면 오히려 하이브에 계속 두는 것이 뉴진스가 망하는 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주로 다니는 커뮤니티나 사이트 들이 저와는 정반대의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조심스럽지만... 그냥 그렇게 조심스레 제 의견만 끄적여 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역습의명후니님에게 답글 너무 감정적으로 판단할 필요 없습니다.
하이브 포함 모든 기획사는 결국 경제논리에 따라갑니다.
뉴진스가 시장에서 앞으로 3-4년 더 미래가 보인다면 버릴 이유가 없죠. 뭔 콩쥐팥쥐도 아니구요.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역습의명후니님에게 답글 하이브는 뉴진스가 망하더라도 놓아줄 순 없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
경제논리적으로도 회사유지차원에서도요.

아마 민희진씨나 추종자들은... 여론을 극히 안좋게 만들어 하이브가 뉴진스를 놓아주는것까지 의도하나본데

말도 안되는거죠... 여론재판으로 상표권/계약 강탈인건데요.
(물론 뉴진스와 민희진님이 하이브와 어떻게저떻게~~란 꿈같은 루트면 너무 좋겠지만요)

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습의명후니님에게 답글 투애니원의 막판은 단물 다 빠진 막판이고 뉴진스는 지금 절정인데 단순 비교가 어렵죠

곰돌이푸우님의 댓글

방법은 이미 카피했기 때문에, 민희진+뉴진스 자체가 필요 없을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일단 지켜봐야죠.

2themax님의 댓글

민희진 덕분에 물 좀 먹었는데, 31일 주총이라고 하니 28에서 30일 사이에 물타기 들어가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NightShooter님의 댓글

하이브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뉴진스 날린다는 생각으로 가야죠.
육참골단으로 살을 내어주고 뼈를 잘라야죠.
육참골단이 원래 한자성어가 아니고 일본에서 비롯된 거라니 읍참마속이 좋겠네요.
뉴진스를 버릴지언정 하이브 전체가 흔들려서는 안되죠.
결국 민가는 돈이 중요하지 애들 자체가 소중한 게 아니죠.
어디 까지나 비지니스 이야기일 뿐입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NightShooter님에게 답글 NightShooter님// 민희진 버리자고 여아이돌 최고 수익모델을 버린다고요??ㄷㄷㄷ 음참마속이 아니라 그러다 동귀어진이 될수도요
/Vollago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지금 돌아가는 꼴은 어차피 뉴진스 재계약은 글러먹은 분위기입니다.
민희진에게 보장해주었던 그 수많은 돈과 이권은 뉴진스가 하이브 통제하에 있길 바랬기에 주었던 것일텐데...

앞으로 남은 계약기간 하이브가 수납시키지 않기만을 기원합니다.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저라면 그런 각오를 하더라도 이 논란을 완전히 종식 시킬 겁니다.
그룹 전체를 보호해야 되죠. 물론 일부러 날릴리야 없지요.
뉴진스 부모들이 잘못 된 판단을 할 경우입니다.
대중들은 늘 그랬지만 강호에 새로운 영웅이 나오면 몰려갑니다.
지금처럼 찍어내는 가수들은 그냥 시즌 상품으로 봐도 무방하니까요.
팬심으로 보면 안되고 비지니스로 말하는 겁니다.

헤에님의 댓글

4/3에 어도어가 하이브에 보낸 질의서죠.
뉴진스 부모님들은 그 이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즉, 작금의 사태와 큰 관련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괜히 뉴진스나 그 부모님들에게 비난이 돌아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하이브측 답변 : 이어 "그 문제를 다시 제기했더니 하이브 분들이 '어머님들, 정말 오해시다'면서 '방시혁 의장님이 안면인식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4100?sid=103

"안면인식 장애"라서 인사 못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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