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마시, 외국인 감독썰 싹다 결렬된 축협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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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축구단의 명장 감독이였던 '제시 마시' 로 유력해 보였던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이….

결국 결렬 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그간 제시되었던, 외국인 명장들의 list 가 싹다 결렬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 제시마시 : 감독과는 긍적적인 대화, 중요한 연봉 협상 이슈
  • 귀네슈 : 감독은 마지막 커리어로 의지충만, 나이문제로 꺼리는중 (거의 70)
  • 세아브라 : 본 클럽팀 자동 재계약
  • 카사스 : 이라크 팀 감독…다른 감독 체급에 비해 좀 낮다고 생각중.


결국 돈이 문제로…… 명장 외국인 감독의 연봉 수준 30~60억 가량을 못맞춰서 쉽게 말해서 축협이 부동산에 돈이 묶여 있고, 클린스만 위약금으로 돈이 없고 + 협상능력이 떨어져서 매력적인 카드를 제시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화가 나는건 유력한 후보중 하나였던 '르나르'는 저 감독들을 우선순위로 협상 하느라….. 제대로 미팅도 캔슬하고 지나가버렸다는것입니다.


한국 축구 무능력의 시대는 계속 되겠네요…ㅠㅠ

댓글 11 / 1 페이지

유니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Dufresne님에게 답글 한마디로 소개팅 하는데, 자기 주제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충실하게 본인에게 잘해줄 여자는 차고 다니고, 전지현, 아이유, 앙최미 등등 만나주지도 않을 사람만 사귄다고 만난 꼴이죠.

유니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광장님에게 답글 아니라고 할순 없죠. 정해성 위원장이 축구 코치,감독으로는 뭐 커리어가 있어도, 이런 사람이 전문 협상 하러 다닐 능력이 될까요.

모션진이님의 댓글

축협은 지금 윤정부랑 똑같습니다.
무능, 무능, 무능, 무능한 집단
수장이 무능하니 아래가 제대로 될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몽몽이님의 댓글

전문 축구인이 아닌 속칭 재벌들이 축협회장 하는걸 나쁘게 보지 않았던게, 이런 일이 있을때 사재를 털어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였는데.. 정몽규는 그런게 전혀 없죠. 왜 저 자리에 앉아 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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