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총지출 85조…월간 기준 '역대 최대' 나랏돈 쏟아냈다

페이지 정보

911 조회
8 댓글
3 추천

본문

3월 총지출 85조…월간 기준 '역대 최대' 나랏돈 쏟아냈다
신속집행 기조 속 1~3월 쏠림…하반기 재정운용·재정건전성 '부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85407

연합뉴스


본문 중 발췌


#지난 3월 정부 총지출이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의 진폭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정하는
예산운용의 재량권을 고려하더라도,
3월에만 집중적으로 정부재정이 투입된 것이다.

14일 재정정보공개시스템 '열린재정'과
기획재정부 재정동향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월 한 달간 85조1천억원을 지출했다.
예산 56조6천억원, 기금 28조5천억원 등이다.

3월 총지출은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같은 달을 기준으로 비교하더라도 지출 규모가 크게 늘었다.


#총지출 규모는 올해 1~3월 누적으로도 212조2천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썼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조4천억원 늘어난 규모다.


#통상 정부의 재정집행은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정부는 올해 특히나 '신속집행'을 강조해왔다.

#연초 경제정책방향에서부터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65%의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1분기(1∼3월)
재정·공공기관 투자·민간투자로 작년보다
약 49조7천억원 늘어난 234조원
집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TV 제공





댓글 8 / 1 페이지
검색 10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