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뮤지엄, 뉴진스와 콜라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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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브리티쉬 뮤지엄(우리에겐 대영박물관으로 잘알려진)이 뉴진스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던 일이 벌어져 팬들이 의아하고 많은 추측을 했었는데요.

오늘 브리티쉬 뮤지엄에서 뉴진스와의 콜라보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콜라보는 뉴진스가 해당 박물관에 전시된 우리나라 유물을 비롯해 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물건들을 소개하는 오디오를 녹음했더군요. 해당 오디오는 브리티쉬 뮤지엄 앱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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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바닥군님에게 답글 오래전에 가보고 디게 좋았고 다 둘러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걸로 대리 만족을 해봐야겠어요. 여기 기프트샵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테이트모던이랑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Atom님에게 답글 색다르긴 합니다. 한달전에 알려졌을때 여기서 뮤직비디오나 퍼포먼스 행사를 했나 추측했는데 전혀 다른 콜라보레이션이었어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gar201님에게 답글 네 그래서 대영이라고 붙이는게 좀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사실 여기 박물관 자체가 죄다 다른 나라에서 훔쳐온 보물 및 유물이 많아서 거시기하거든요. 직접 방문해서 오디오 서비스를 받아봤었는데, 누구누구경이 아주 조심히 잘 가져왔다고 포장하더라구요 ㅡㅡ;

grin님의 댓글의 댓글

@gar201님에게 답글 요샌 영국박물관이라고 하더라고요. 공식적으로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게 많이 쓰고요.

grin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찾아 보니 공식적으로 바뀌었다는 말은 좀 어폐가 있긴 하네요. 브리티쉬 뮤지엄 공식 한글 안내문에 대영박물관으로 되어 있다는 말도 있고... 바뀐 말로 널리 인정받으며 쓰이기 시작했다 정도로 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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