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결에 마우스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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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얼유 키보드 받아서 흡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마우스는 노브랜드 5천원짜리 마우스 2년정도인가 사용중이었습니다.
이놈이 처음 몇달간 잘 사용하다가 다음 몇 달후 클릭 버튼이 이상해 졌지만 불편함을 감내하면서 몇 달 사용하다 보니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고 그리고 또 몇 달후 다시 이상증상이 오고 하던차에 오늘 뭔가를 보았습니다.
왠 무선충전독이 포함된 마우스가 2.3만원대가 보이길래 세상이 많이 변하였음을 깨달으며 무의식적으로 결제를 해 버렸습니다;;
해외직구라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오랫만에 마우스 교체하게 되었네요. 노브랜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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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