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장관, 전세사기 피해에 "젊은 분들 경험 없어 덜렁덜렁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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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31634?sid=100


장혜영 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기자 간담회 발언에 대해 "인격이 의심스럽"며 비판했다. 박 장관이 전세사기 피해 지원 대책과 관련 전세를 얻는 젊은 분들이 경험이 없다보니 덜렁덜렁 계약을 했던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꼼꼼하게 따져볼 때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한 데 대해서다.


장 의원은 14일 정의당 의원총회에서 박 장관은 어제 전세사기특별법이 통과되면 대혼란이 일어날 거라며 법안 통과 시 거부권 건의를 시사했다며 피해주택 경매 이후 권리관계에 따른 손실액을 따져보아야 피해액을 산출할 수 있다면서도 법 통과시 기금 손실이 1조 원이라는 둥 앞뒤 맞지 않는 숫자를 들이밀며 불안을 조장하는 한편 전세를 얻는 젊은 분들이 경험이 없다보니 덜렁덜렁 계약을 했던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다는 놀라운 망언까지 내뱉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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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놈이 경험이 없어서 모가지가 덜렁덜렁 거릴 소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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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둥둥님의 댓글

계약서 제대로 안보고 계약하면 솔직히 책임이 아예 없지는 않죠
민희진이 욕먹는 이유중 하나도 본인이 계약서 서명했는데 왜 이제와서 딴지 걸고 넘어지느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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