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농님에게 답글
와이프와 함께 닭도리탕이 먹고 싶어..그 동네를 여기저기 누비다가..어찌 어찌들어갔는데...
천막으로 만들어진 식당안으로 들어가 보니..테이블마다..담배를 피면서 고스톱을 치고 있던...분위기가 정말 으스스한...
하튼 그러다 무서워서 도망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Dave님에게 답글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동네 식당 대다수는, 야외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특히 포도나무 밭을 정리해서, 머리 위와 주변에는 포도가 주렁주렁 달려 있고, 그 사이에 식탁을 놓고 영업하는
그런 집들이 많아서, 여름에는 나름 운치도 있고 그랬습니다. 10년 전 이야기입니다.
greywin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