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마을 예소담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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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집에만 박혀 있다가 나왔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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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큐빅님의 댓글

광명에 있는 밤일 마을을 처음 지나갈 때, 속으로 "뭐지 이 동네? 이름이..."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
식당과 카페가 밀집한 동네입니다.

Dave님의 댓글의 댓글

@아메리카농님에게 답글 와이프와 함께 닭도리탕이 먹고 싶어..그 동네를 여기저기 누비다가..어찌 어찌들어갔는데...
천막으로 만들어진 식당안으로 들어가 보니..테이블마다..담배를 피면서 고스톱을 치고 있던...분위기가 정말 으스스한...
하튼 그러다 무서워서 도망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라움큐빅님의 댓글의 댓글

@Dave님에게 답글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동네 식당 대다수는, 야외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특히 포도나무 밭을 정리해서, 머리 위와 주변에는 포도가 주렁주렁 달려 있고, 그 사이에 식탁을 놓고 영업하는
그런 집들이 많아서,  여름에는 나름 운치도 있고 그랬습니다. 10년 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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