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직관갔다가 정신나가버린 한화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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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님의 댓글
김성근 감독이 저 근성 다 잡으려고 그렇게 노력 했는데 언론은 혹사니 뭐니 하고 있고 운동량 부족한 애들 성장이 끝난 애들 어떻게든 살려서 간신히 팀 다운 팀으로 만들고 있는데 쫓아냈잖아요. 그리고 그 상황을 잡아줄 사람이 없으니 팀 망한거죠 이용규는 한화에 정 떨어져서 방출 요청하고 정근우 불명예스럽게 은퇴하고 배영수 권혁은 팀 나가서 우승하고 은퇴하고 유망주만 모으면 뭐합니까. 한화에서 못하다 기아가서 잘하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그냥 이 팀은 해체가 답입니다. 김인식 김성근 두 명장을 그렇게 은퇴시킨 팀인데
777KG님의 댓글
롯데나 한화나 시즌 꼴찌를 각각 9번씩 했다는데 올해 두 팀이 10번째 꼴찌 시즌을 다투는데 모양세네요.
한화 응원하면 아예 보살로 밈이 되어버린 듯한데.. 선수단이나 구단 관계자 모두 그 밈에 동조하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네요.
자이언츠 팬심 거두고 야구 안 본지 7년차인데 사직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야구 보시는 분들께는 좀 그렇지만 야구 안 보니 속 시원하고 좋습니다. 야구 볼려면 들여야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요.
한화 응원하면 아예 보살로 밈이 되어버린 듯한데.. 선수단이나 구단 관계자 모두 그 밈에 동조하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네요.
자이언츠 팬심 거두고 야구 안 본지 7년차인데 사직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야구 보시는 분들께는 좀 그렇지만 야구 안 보니 속 시원하고 좋습니다. 야구 볼려면 들여야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요.
GreenDay님의 댓글
이길 수 있었는데 노시환이 성급했죠.
물론 타자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참았어야 했지만 변화구가 좋게 들어오니 타자 입장에선 참기 어려웠겠죠.
그런데 경기 끝나고 올린 댓글은 한심하더군요.
팬도 무례한 댓글이였지만 선수가 남긴 댓글이 더 한심하고 무례했습니다.
강성 논조지만 팬인데 토토충 취급을 했다가 아닌거 같으니 추접한 변명이나 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