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직관갔다가 정신나가버린 한화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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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거짓말 아니고 구단도 이따구로 운영할거면 해체했음 좋겠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GreenDay님의 댓글

어제 다른팀 경기 다 끝나고 한화만 연장전이라 한화팬이 아닌데도 마지막 이닝을 봤는데요.

이길 수 있었는데 노시환이 성급했죠.

물론 타자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참았어야 했지만 변화구가 좋게 들어오니 타자 입장에선 참기 어려웠겠죠.

그런데 경기 끝나고 올린 댓글은 한심하더군요.
팬도 무례한 댓글이였지만 선수가 남긴 댓글이 더 한심하고 무례했습니다.

강성 논조지만 팬인데 토토충 취급을 했다가 아닌거 같으니 추접한 변명이나 하고 말이죠.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차라리 팬들이 안오면 부담이라도 덜 받는지..매번 만원관중인데 보답은 못하지, 역대급으로 경기운도 지지리도 못받지...모든 야구구단, 팬, 구단 관계자는 올해 한화 똑땍이 보십시요. 시즌 전부터 공식적인 설레발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올해 슬로건 달라진 우리 할때부터 내가 느낌이 쎄했어요.

horizon님의 댓글

김성근 감독이 저 근성 다 잡으려고 그렇게 노력 했는데 언론은 혹사니 뭐니 하고 있고 운동량 부족한 애들 성장이 끝난 애들 어떻게든 살려서 간신히 팀 다운 팀으로 만들고 있는데 쫓아냈잖아요. 그리고 그 상황을 잡아줄 사람이 없으니 팀 망한거죠 이용규는 한화에 정 떨어져서 방출 요청하고 정근우 불명예스럽게 은퇴하고 배영수 권혁은 팀 나가서 우승하고 은퇴하고 유망주만 모으면 뭐합니까. 한화에서 못하다 기아가서 잘하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그냥 이 팀은 해체가 답입니다.  김인식 김성근 두 명장을 그렇게 은퇴시킨 팀인데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의 댓글

@horizon님에게 답글 찌라시 같은 거지만 참고로 최근 트레이드 시장에서 김서현이 팀으로부터 탈출가능성이 높습니다;

네모아범님의 댓글

롯데하고 동반 퇴진하면 됩니다....내  롯데 원년 팬이지만 정말 이ㅏ 시키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군고구마님의 댓글의 댓글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두팀다 못하는데
롯데팬은 못하니욕이라도하고 그러는데 한화팬들은 욕도안하고 경기장에엄청갑니다ㄷㄷㄷㄷ

기괴하긴해요ㅋㅋㅋ 아무리 놀게없다지만
보살팬 밈화되버려가지고 화도안나게되고 참 그러니 팀이 십몇년간 꼴찌권에있어도 반성도없고 발전도없고...

축구처럼 강등이라도있으면 정신이라도차릴텐데 어휴 ㅡㅡ

777KG님의 댓글

롯데나 한화나 시즌 꼴찌를 각각 9번씩 했다는데 올해 두 팀이 10번째 꼴찌 시즌을 다투는데 모양세네요.
한화 응원하면 아예 보살로 밈이 되어버린 듯한데.. 선수단이나 구단 관계자 모두 그 밈에 동조하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네요.
자이언츠 팬심 거두고 야구 안 본지 7년차인데 사직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야구 보시는 분들께는 좀 그렇지만 야구 안 보니 속 시원하고 좋습니다. 야구 볼려면 들여야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요.

포니님의 댓글

가스라이팅이죠
원래 그래... 이글스라 행복해...
이렇게 가스라이팅 하다 류현진 복귀 한다니 와!!! 하고 매진 행렬...
질거 알면서도 오늘은 혹시? 하는 마음...
가시라이팅 당한겁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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