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딜레마 글의 부연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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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을 피하지 못 할 상황에서 타인을 살해하거나 상해를 가하더라도 무죄가 되는데


이것을 "긴급피난"이라고 합니다


정당방위하고 다른건 상대가 나를 해치려고 하는 생각이 없어도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은 생각보다 자주 벌어지는데 여러가지 조난 상황에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결정을 하게 될 지는 글을 쓰는 저조차도 모르겠습니다

아래 댓글을 주신 분 처럼 특정인간의 "가치"를 소중하게 볼 것이냐 

아니면 내 생명을 소중하게 볼 것이냐 인데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죠 

자녀와 같이 갇혔다

친구와 같이 갇혔다

모르는 타인과 갇혔다

위대한 과학자와 갇혔다 등등


삶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하드리셋님의 댓글

이성적으로는 나보다 훌륭한 사람/소중한 사람이면 자신을 희생하겠지만

인간은 이기적인면도 있어서 무조건 내가 살아야 한다는 생각도 있겠죠....

제 경우라면 자식과 같이 있는 경우만 빼고는 내가 살아야겠다 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이.. 이보게.. 자네가 나가주게나.
나는 여기 남겟네.
대신, 밖에 있는 내 가족을 부탁하네..
애가 다섯이야.. 대출금도 십억남았네.... 애들 먹성이 좋아 한우 아주 잘먹네.. 학원은 무슨무슨 학원 보내는데 거기 학원비가 좀 나가네.. 둘째놈은 운동선수 지망생이라네.. 셋째와 넷째딸은 음악하고 미술학도일세..


이..이보게.. 갑자기 왜 자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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