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당대표 투표하려면 탈당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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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민주당 전당대회… 즉 당대표, 최고위원 뽑는 투표가 있습니다.
2년후 2026년 지방선거를 치를 지도부입니다.
22대 국회를 다룰 원내대표 지도부보다도 더 중요한, 민주당 자도부입니다.
당대표 후보로는…
6선 추미애, 조정식
5선 박지원
4선 김민석, 정청래
2선 이재명, 임종석
등이 나설 걸로 보입니다.
최고위원 후보로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3선이 유력하고, 나머지는 혹시 수박이 끼어들까 걱정입니다. 총 5명 뽑습니다. 어쨌든 투표해봐야…
당대표가 추미애 또는 이재명을 뽑고, 최고위원을 그에 걸맞게 뽑으려면, 지금 열 받는다고 탈당하시면 안 됩니다.
복당해도 투표 때까지 투표할 수 있는 자격 복귀 안 되니까요.
당대표 투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최고위원 5명 중에 수박 하나라도 앉아버리면.... 날마다 최고위원 회의 모두 발언 때, 또 그 협치 타령하는 고민정 꼴 2년동안 봐야 하는데 어떡하려고요.
열 받아도... 욕하면서, 탈당은 말아 주셔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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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ㅡ195km님의 댓글의 댓글
@jidi3rd님에게 답글
시립대 학생회장 출신이고 임종석이 나온 한양대가 있는 성동구에서 구청장 해 왔죠. 저도 운동권 출신의 문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차기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군 중 가장 앞서 있는데...
앞으로 주의깊게 봐야 합니다.
그리고 우원식이 자기가 모신 정치인에게 자리를 물려받아서 노원구에서 정치를 하지만, 초중고를 성동구(요새 뜨고 있는 성수동 연무장길 근처)에서 나올만큼 성수동 출신이라, 이 지역 국회의원 했던 임종석과도 친하죠. 더군다나 우원식도 운동권 출신이라 더욱.
차기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군 중 가장 앞서 있는데...
앞으로 주의깊게 봐야 합니다.
그리고 우원식이 자기가 모신 정치인에게 자리를 물려받아서 노원구에서 정치를 하지만, 초중고를 성동구(요새 뜨고 있는 성수동 연무장길 근처)에서 나올만큼 성수동 출신이라, 이 지역 국회의원 했던 임종석과도 친하죠. 더군다나 우원식도 운동권 출신이라 더욱.
jidi3r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