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김진표 때도 그랬죠. 지켜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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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니 어땠나요?
지금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건 우원식이 아니라요
당심과 민심에 대해 배반의 투표를 한 22대 민주당 당선자 들이에요.
더 난리쳐야 합니다. 이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되었을때 처럼 당선자들 대상으로 사상 검증이라도 들어가야 해요.
그래야 압박이라도 받죠.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줄 알고 더더욱 지멋대로 할겁니다.
가결유다 처럼 배반유다 리스트 라도 만들어야죠.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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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Circle님의 댓글
사실 지켜볼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ㅠㅠ 어떻게 하는지 우선 봐야죠 ㅠ 참 의원들 답답하네요
butchers님의 댓글
큰 그림이 있을거다. 뭔가 우리가 모르는 내막이 있을거다. 일단 지켜보자. 이런거 다 아무 근거없는 희망회로 돌리는 소리입니다. 아직 민주당도 당원들 목소리와 거리가 큰 당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여기서 1.강성당원이 되어 강하게 나서서 압박한다 2.국힘보다는 나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소극적 지지한다. 2가지 선택이 있는데 저는 현생을 살아야 하니 비겁하지만 2번 선택했습니다 ;;;
여기서 1.강성당원이 되어 강하게 나서서 압박한다 2.국힘보다는 나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소극적 지지한다. 2가지 선택이 있는데 저는 현생을 살아야 하니 비겁하지만 2번 선택했습니다 ;;;
호키포키님의 댓글
지켜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선명한 추미애를 외면하는 이유는 뻔하지 않을까요. 민주당 의원들이 일을 제대로 할 생각이었으면 추미애를 놔두고 굳이 우원식을 의장으로 선출하진 않았겠죠. 그냥 해오던 짓 그대로 선거 때만 좀 불쌍한 척해서 지지를 호소하고, 당선되고 나면 몇 년간은 지맘대로 하는 거죠. 민심이나 지지자 의견은 알 바 아니고 조중동 눈치나 보면서 국힘과 적당히 상부상조하는, 딱 양아치들입니다. 그렇게 개혁도 견제도 제대로 못 해서 윤석열과 검찰의 막가파 정권을 탄생시키고, 저들의 횡포에 국가가 무너지고 국민이 고통 받는 것에 대해 반성도 없고 참 답이 없는 것들이네요.
그대의벗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