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김진표 때도 그랬죠. 지켜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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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니 어땠나요?

지금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건 우원식이 아니라요

당심과 민심에 대해 배반의 투표를 한 22대 민주당 당선자 들이에요.

더 난리쳐야 합니다. 이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되었을때 처럼 당선자들 대상으로 사상 검증이라도 들어가야 해요.

그래야 압박이라도 받죠.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줄 알고 더더욱 지멋대로 할겁니다.

가결유다 처럼 배반유다 리스트 라도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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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쥬스님의 댓글

근데 박병석 김진표랑 비교되는건 우원식이 좀 억울할것 같긴 하네요..
아 근데 정세균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butchers님의 댓글

큰 그림이 있을거다. 뭔가 우리가 모르는 내막이 있을거다. 일단 지켜보자. 이런거 다 아무 근거없는 희망회로 돌리는 소리입니다. 아직 민주당도 당원들 목소리와 거리가 큰 당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여기서 1.강성당원이 되어 강하게 나서서 압박한다 2.국힘보다는 나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소극적 지지한다. 2가지 선택이 있는데 저는 현생을 살아야 하니 비겁하지만 2번 선택했습니다 ;;;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지켜보는게 아니라 이제 뭐 할때마다 실시간으로 줘패야죠
너거들 쪼대로 뽑았으니 이제 우리가 너거들 쪼대로 팰거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지켜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선명한 추미애를 외면하는 이유는 뻔하지 않을까요. 민주당 의원들이 일을 제대로 할 생각이었으면 추미애를 놔두고 굳이 우원식을 의장으로 선출하진 않았겠죠. 그냥 해오던 짓 그대로 선거 때만 좀 불쌍한 척해서 지지를 호소하고, 당선되고 나면 몇 년간은 지맘대로 하는 거죠. 민심이나 지지자 의견은 알 바 아니고 조중동 눈치나 보면서 국힘과 적당히 상부상조하는, 딱 양아치들입니다. 그렇게 개혁도 견제도 제대로 못 해서 윤석열과 검찰의 막가파 정권을 탄생시키고, 저들의 횡포에 국가가 무너지고 국민이 고통 받는 것에 대해 반성도 없고 참 답이 없는 것들이네요.

태루님의 댓글

당이 당원들 뜻을 따라가야지. 무슨 지들이 잘나서 당선된지 알아
당원들 뜻을 따라야 지들도 자리 유지한다는걸 보여줘야합니다.

벗님님의 댓글

// [지역구 국회의원 문자 전송] '22대 국회의장 선거에서 누구를 선택하셨나요?'
https://damoang.net/free/643430

Retro님의 댓글

민주당 지지는 돼지치기 하는 심정이네요. 조금만 여유를 주면 엇나갑니다. 해당 링크는 널리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선거철에네 당원들에게 굽신굽신하지, 선거 끝났으니 '내가 느그들 핫바지가?' 하면서 지들 편한대로 투표했겠죠... 열받네요

생각필수님의 댓글

우원식이 잘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당심, 민심과 전혀 다른 선택을 한 국회의원들이 잘한게 되는 게 아닙니다.

Retro님의 댓글의 댓글

@생각필수님에게 답글 우원식을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반대급부로 인해 과하게 비판 받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이대로면 민주당이 국힘에게 민심에 대해 논할수 있겠습니까?

바람을가르는나비님의 댓글

믿을 걸 믿어야겠죠.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당했기에 믿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당원들이 나서서 압박해야 눈치라도 봅니다. 조금이라도 지들 세상이다 싶으면 법사위 또 바칠꺼에요.

ninja7님의 댓글

원래 위로 올라가면 자신의 자리를 찾으러 다니는거 아니겠습니다. 어느나라를 망론하고 정치가 가장 큰 욕망의 집합체인데요. 당원들과 인터넷 커뮤니티 사람들 처럼 대단하게 열정적으로 민심 확인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제발좀님의 댓글

원식이는 조금이라도 못하면 엄청난 압박을 받을겁니다. 협치도 앞에 물건처럼 하면 각오해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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