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는 정말 위험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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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이 옛날에도 텔레비전이 있었다고 …
보름달 보면서 토끼가 방아 찢는다고 이야기하고 …
정확한 이야기입니다.
대중에게는 그 이상도 필요가 없어요.
이런 게 있어봐야 세뇌만 쉬워집니다.
한국전쟁 당시 춘천 지나온 탱크에 '용사'로 참여해서
홍천 일대 도로에서 폭탄으로 탱크 공격하고 살아남은 양반이
다큐에서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는데,
매우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눈 앞에 사람이 죽고 찢어 날려서 나무에 걸린 모습을 보니
이게 뭔 짓인지 모르는 심정이었다고 …
시골에서 순박하게 농사 짓다가 끌려나와서 그 미친 짓을 하게 됐으니 ..
말이 언론 자유 운운이지
전부 사기극입니다.
서방 국가에서도 철저한 대중 통제 용도로만 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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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r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