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통터져 잠 못들며 민주당 의원들에게 느끼는 소회 (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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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십새끼들은 선거 때 그렇게 입에 발린 소리 해놓고는
아직 개원도 안 했는데 당원들 뒷통수를 날리네요.
우원식이 잘 할꺼라구요?
네 사람들이 욕한게 민망할만큼 잘~ 할수도 있죠.
근데 지난번 박병석 김진표 같은 사쿠라 새끼들 국회의장 될 때,
의장 투표한 국회의원들이 당원들한테 했던 얘기는 의장은 최다선이 하는거라 관례상 어쩔 수 없다면서요?
우원식은 지난번까지 서슬퍼렇던 관례는 지가 뭔데 박차고 기어나온 겁니까?
대체 왜 나왔냐구요?
검찰이 캐비넷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알아서 잘하라 그래서 추미애 막으러 냉큼 튀어나왔어요? 아님 박병.신 처럼 팔병.신 흉내내면서 세금으로 해외순방 다닐라고 나왔어요?
당원들은 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는데, 관례도 안 맞는 우원식 뽑아놓은 국회의원들은 내가 이래저래서 뽑았다 당당하게 얘기하는 인간 하나 없네요.
이런 꼴 겪을 때 마다 선거에 열 올리는 당원들을 민주당 정치인들이 오히려 하찮게 보며 비웃는 느낌이라 참 분통 터집니다.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지요?』 『행한 대로 보답받지 못합니다. 뿌린대로 거두지 못합니다. 선행을 행하여도 멸시를 받습니다. 죄를 지어도 벌을 받지 않습니다. 처벌을 받는 것은 재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배자는 피지배자를 속이고 피지배자는 지배자를 불신합니다. 무리는 개인을 억누르고 개인은 무리를 증오합니다.』 『그건... 그건 지금도 일어나는 일인 것 같군요.』 『하지만 지금은 선행을 행하는 이에게 갈채를 보내는 이도 있으며 죄의식 속에 죄를 짓는 사람도 있지요.』 - 하략 - 이영도, 폴라리스 랩소디 中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뚝배기 터질일만 남았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