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통터져 잠 못들며 민주당 의원들에게 느끼는 소회 (욕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1,013 조회
5 댓글
27 추천

본문

 이 개십새끼들은 선거 때 그렇게 입에 발린 소리 해놓고는

 아직 개원도 안 했는데 당원들 뒷통수를 날리네요.


 우원식이 잘 할꺼라구요?

 네 사람들이 욕한게 민망할만큼 잘~ 할수도 있죠.


 근데 지난번 박병석 김진표 같은 사쿠라 새끼들 국회의장 될 때,

 의장 투표한 국회의원들이 당원들한테 했던 얘기는 의장은 최다선이 하는거라 관례상 어쩔 수 없다면서요?

 우원식은 지난번까지 서슬퍼렇던 관례는 지가 뭔데 박차고 기어나온 겁니까?

 대체 왜 나왔냐구요?

 검찰이 캐비넷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알아서 잘하라 그래서 추미애 막으러 냉큼 튀어나왔어요? 아님 박병.신 처럼 팔병.신 흉내내면서 세금으로 해외순방 다닐라고 나왔어요?


 당원들은 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는데, 관례도 안 맞는 우원식 뽑아놓은 국회의원들은 내가 이래저래서 뽑았다 당당하게 얘기하는 인간 하나 없네요.

 이런 꼴 겪을 때 마다 선거에 열 올리는 당원들을 민주당 정치인들이 오히려 하찮게 보며 비웃는 느낌이라 참 분통 터집니다.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지요?』 『행한 대로 보답받지 못합니다. 뿌린대로 거두지 못합니다. 선행을 행하여도 멸시를 받습니다. 죄를 지어도 벌을 받지 않습니다. 처벌을 받는 것은 재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배자는 피지배자를 속이고 피지배자는 지배자를 불신합니다. 무리는 개인을 억누르고 개인은 무리를 증오합니다.』 『그건... 그건 지금도 일어나는 일인 것 같군요.』 『하지만 지금은 선행을 행하는 이에게 갈채를 보내는 이도 있으며 죄의식 속에 죄를 짓는 사람도 있지요.』 - 하략 - 이영도, 폴라리스 랩소디 中

댓글 5 / 1 페이지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웃긴게 개딸전체주의 이런얘기는 안나오는거같더군요 ㅋㅋㅋㅋ 쫄리는데 뭐 어쩌라고 하면서 간보는 느낌이랄까
뚝배기 터질일만 남았죠 이제

42ㅡ195km님의 댓글

이번엔 선수가 아니라 나이에 따른 관례라고 우기려나 봅니다.
우원식이 사퇴한 후보들 포함해서 후보 중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은랑범님의 댓글

지역 국회의원은 당원들이 분통 터지니
[제 생각은 대표로 뽑아 주셨으면 믿고 기다려 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말을 하네요. 믿고 뽑아 줬더니 뒷통수 때리는데 한숨이 절로 나와요.

하루동안님의 댓글

대다수 당원들은 추미애의원님 지지하는데 당원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안겨주었네요.
그많은 사람들의 상처를 어떻게 할건가요? 22대 국회를 기대했는데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네요
검색 1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