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농장)일을 하면 변화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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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 변화가 생깁니다. 


최근 콩밭 만든다고 이래저래 배수로 만드는 방법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논이라 물이 잘 안빠지지만… 물이 차지만 않으면 충분히 밭으로 작업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포크레인 기사도 같이 하다보다 배수로의 레벨을 잘 맞춰서 빠져나가는 방법을 찾고 있고… 사실 못뺄경우에는 

그냥 무시하고 하려 합니다.


이사진을 보면 논인데 이건 작업을 해도 배수가 안된다는 주변의 말이 있지만 더 낮은 곳으로 뺄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반나절 일해서 물을 이렇게 뺄수 있었습니다.

이랬는데


이렇게 됐습니다.


뭐가 됐든 일을 시작하고 끝내기 시작하면 변화가 생기고 그 변화로 돈을 버는게 농부인것 같습니다. 

    대추방울 토마토, 콩, 밀, 사료작물, 오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다모앙 직접홍보 게시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https://damoang.net/promotion/730 https://smartstore.naver.com/nongbugaganda/products/8128432133

댓글 8 / 1 페이지

구운계란님의 댓글

부모님 귀촌하셔서 하는거 보니... 좀 진지하게 뭔가 하는 분들은 결국 포크레인 작은거 한대 지르시더군요.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구운계란님에게 답글 규모가 좀 커지면 아무래도 포크레인이나 스키드로더 정도는 운전하게 되더라고요.
장비 안 쓰려면 인력으로 다 해결해야 하는데 비용이 무시무시하게 나가니까요..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시간은 시간대로 들고 차라리 장비를 쓰자 이렇게 된답니다.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구운계란님에게 답글 저는 일을 한번씩 모아서 하기도 합니다.
작은 일은 농업기술센터에 10만원 주고 빌려서 합니다. 포터 뒤에 실리는 귀여운 녀석으로요...

이제 곧 드론 트렉터 기타등등 다배우지 싶어유

바람쟁이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스마트팜에 원래 관심이 많았는데..
농부님 판매글 내용속에서 스마트팜을 하시는거 보고 요즘 정보를 더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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