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아이패드12.9 -> 포탈+y700+샤오신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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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m1 아이패드 프로 12.9를 쓰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가격과 성능에 비해 써먹는게 플스 리모트와 넷플릭스 뿐….


너무 돈이 아까워서 결국 방출하고 y700 2세대를 구했습니다

한동안 게임패드 붙여서 플스 리모트 머신으로 잘 쓰고 있었는데

플스 포탈을 영입하고 ㄷㄷㄷ y700은 외출 시 휴대하는 용도가 되었네요


그러다 손목이 크게 안좋아져서 포탈은 아주 짧은 시간 즐길때만 쓰고

조금 길게 할땐 원래 사용하던 13.3인치 휴대용 모니터에 크롬캐스트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휴대용 모니터에 리모콘 조작을 하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어서….

결국 샤오신패드프로 12.7까지 영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ㄷㄷㄷㄷ


아이패드를 90만원 정도에 매각하고(작년 9월 기준입니다)

y702 구매하는데 35만원 + 포탈 35만원 + 샤오신12.7 26만원 들였습니다

(y702는 나름 출시 초기에 산거여서 저게 싸게 산거고, 포탈은 정가로는 구할 수 없는 상황, 샤오신12.7은 티몬에서 19만원에 주문해놓긴 했는데 배송이 너무 늦는거 때매 걍 미개봉 26만원에 업어왔습니다)


요샌 뭔가 애플 제품에서 큰 메리트를 느끼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이폰도 항상 프로 계열만 쓰다가 15일반으로 왔고

m1 맥미니도 뭐 무거운 작업에 쓰는게 아니니 바꿀 이유가 없고

아이패드는 단순 멀티미디어 소비용도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니 저렇게 3가지 용도의 제품을 각각 사도 비슷한 가격이 나오네요 ㄷㄷㄷㄷ

그래도 애플워치와 에어팟은 앞으로도 계속 쓸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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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nowNothing님의 댓글의 댓글

@money님에게 답글 디테일하게 따지면 당연히 아이패드가 좋긴 한데
에어팟도 zui15 기준으로 한번 페어링 해두면 제어센터에서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보니 큰 불편함을 못느끼고 있네요

엘레나님의 댓글

항상 안드로이드를 기웃거리지만 오늘도 코스트코에서 탭S9를 보면서 OLED라 좋구나 하는데도 흠, 스피커도 아이패드에 비해 흠, 앱도 부족, 아 손이 잘안가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언제 사용해볼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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