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고민 하는분들에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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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난 게시글들을 쭈욱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노통이 세상을 떠나신후 누구든 가차없이 비판합니다. 비난은 자제하지만.

그래서 필요할땐 욕지거리도 서슴없이 내뱉지요…

세상이 우리를 아니 저를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전 애시당초 정치인 쓰레기들을 믿지 않습니다. 

항상 주목하는것은 무슨말을 하는가….어떤 행동을 하는가…여기에 촛점을 맞춥니다.

그러면 명약관화에게 보이는 편입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갈라치기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여기서 뒤로 가기 할것~!


노통 탄핵때 찬성했던 새끼들도 민주당 쓰레기들이고….

지난 정권에서 다 가졌는데도 아무것도 안한 쓰레기들이 민주당 쓰레기들이고….

이번에 또 뒤통수 친것도 민주당 쓰레기들입니다.


틀린 사실이 있습니까? 오늘 왜구당인 국짐 이야기는 논외로 하십시다.


기본적으로 국개의원이 되면 국민을 또 지지자를 개X도 아닌것으로 봅니다.

민주당이라고 특별한 인간들이 아닙니다.

그들이라고 호인도 아니요 양심적으로 살아왔다고 100% 자부할수 있는 인간들도 아닙니다.

다 파보면 냄새나는것 많겠죠….엄청 날겁니다.

그럼에도 이번 총선에서 지지해준것은 민의를 제대로 알고 실천하라는 메세지 였습니다.

국짐이나 민주당 도찐개찐 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고쳐쓸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시스템이라는게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민주당 쓰레기들이 더이상 민의에 반기를 들고 쿠테타를 못하게 하는 시스템이 만들어 져야 합니다.


"의원들이 마음이 당심이고 민심이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개소리입니다.


그래서 제안한다면….(대안이 생겼기에) 일단 우원식이 어떻게 하는지 국회가 개원하면 지켜보자구요.

진짜 지 말대로 잘 싸우는지…법대로 강력하게 하는지 지켜보자구요. 신뢰도 50:50입니다.

만약 그때가서 협치같은 개소리하면….


그땐 제가 탈당을 종용하겠습니다. 

내가 지금도 X같은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자아분열이 일어날것 같은데

그럼에도 잠깐 숨고르기를 하는 이유는….


우원식이가 털보랑 대담하면서 잘할 자신있다고 하니…지켜 보자는 겁니다.

결과 보고 움직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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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탈당하면 우원식 지지했던 이들이 좋아하겠죠..

자기들이 더 나대며 행동해도 비판하는 이들이 사라지는 셈이니까요

kmaster님의 댓글

현재는 탈당할 시기는 아닙니다.  당대표 연임  그리고 당대표 선출 때까지는 기다려야 합니다
당원들이 카르텔 견제 못하면  개혁은 그냥 물건너 가는거고 이대표도 그들의 이권을 위한 도구로 쓰이다 죽을겁니다

x파리도새다님의 댓글

당비 1000원으로 승리의 기쁨도 느낄수 있고
당비 1000원으로 후드려 까기도 가능 합니다.
게임은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빡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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