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좋아하세요?] Love of a Lifetime - Firehouse

페이지 정보

193 조회
3 댓글
7 추천

본문

이래저래 기력도 딸리고해서.... 오늘은 달달함이 넘치다 못해 당뇨가 올 것 같은 곡을 하나 골랐습니다. 파이어하우스의 Love of a Lifetime입니다.

M-TV가 맹위를 떨치던 시절을 지나신 분들은 기억하실만한 곡이죠.


8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락밴드들의 달달한 발라드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문법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 문법에 지독할 정도로 충실한 곡이고... 물론 소프트필터와 슬로우모션, 디졸브를 과하게 쓴 뮤직비디오도 빼놓을 순 없겠죠. (예외없이 헐벗은 언니들이 딩굴거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ㅎ


오랜만에 들으니 모자랐던 당이 차오르면서 오글거리는 게... 김치라도 한 오라기 먹고 와야 될 듯 합니다. ㅋ




    "Eine andere Welt ist möglich."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댓글 3 / 1 페이지

우주미아님의 댓글

2012년도 배불땡이 아저씨들이 되서야 한국에 왔던 파이어하우스~~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공연..  추억속의 사진첩에 있네요..
검색 12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