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렇게 낮나싶은 한국 중산층 기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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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댓글 19 / 1 페이지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은아이유님에게 답글 OECD 기준 중산층의 정의가 중위소득 대비로 정해서 그렇습니다. 저 50~150%는 좀 예전 기준인데 국내는 그대로 쓰고 있고 OECD에선 현재 75~200%을 씁니다.

50~150%으로 보나 75~200%로 보나 국내의 중산층 비중 자체는 60% 초반대로 비슷하다는군요.

떼레레님의 댓글

이건 상하위 각각 10퍼 떼고난 다음 다시 평균내야 정확할거 같은데.. 중위소득이 가구 구성원 수에 최저임금도 못따라가면 일단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연유님의 댓글

120만원은 중위소득의 50%니까, 중산층이 아니라 차상위계층바로 전 아니예요??
저는 저 표의 의도를 잘 모르긴 하지만 이해하기가 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이금기굴소스님의 댓글

뭔가 좀 이상한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1등부터 100등 사이에서 50등 하는 사람의 소득은 중위소득인 223만원이고, 그 사람의 50프로밖에 못 버는 사람의 소득이 112만원이라는 거 같은데.. 저게 어떻게 120만원도 못 버는데 중산층이란 얘기가 되는지..

통계의 오독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Shem님의 댓글

저 표는 중산층이 아니라 중위소득 50이하 구간의 기준을 표시해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득액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Vollago

Shem님의 댓글의 댓글

@크렙스님에게 답글 크렙스님// OECD에서 75-200% 구간을 중산층 집단이라고 정의하고, 한국에서는 중위소득 50이하 구간을 차상위계층 지원 대상으로 잡습니다. 그래서 매년 저런 표에 따라서 정부 지원을 받느냐 못받느냐 기준금액이 설정됩니다.

저 표는 차상위계층 지원을 받을 수 소득 구간인지 아닌지 알려주는 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Vollago

bookworm님의 댓글

한국 기준으로 1인 가족 기준 월소득 범위는 1,114,223원에서 3,342,668원 사이이고

OECD 기준으로는 1,671,334원에서 4,456,890원 사이라고 ChatGPT는 답하는군요.

거의 3배 소득 차이인데 같은 중산층이라고 하면 다들 납득이 잘 안 되긴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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