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약 50일된 다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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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보완할것도 많고
시도해 볼것도 많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1년이상 지나 이미 고착화되어진 상태에서는
여러 새로운 시도하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도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약간 보수적이 된다는게 (정치적 성향외에)
기존 여러사항에 대해서 새로운 시도나 변화보다는 안정화를 추구하는게
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어르신들을 보면 국적을 불문하고 비슷한거 같습니다.

의견들이 모아지고 (다수결이 꼭 정답이 아닐수 있어도…)
어느정도 절충안이 생겨지면 그 나름대로의 사이트 색깔이 아닐까요?



오늘 날씨도 화창하고 따듯하답니다. (어쩌면 좀 더울지도…)
매트나 캠핑의자 챙겨들고 야외로 나가고 싶네요.
아무래도 한강변 공원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겠지만요.


간만에 화창한 휴일 다들 리프레쉬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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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클량에서 차단되고 넘어온 어그로들도 많아 그런거 같습니다. 클량 사건 터지기전에도 분위기 비슷했거든요. 예전 클량처럼 어그로들 걸러내는 시스템이 정착화되면 좀 나아질거라 봅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렌더님의 댓글

저는 여력이 된다면 관리자님이 여러가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회원들의 의견도 듣고 더 나은점을 찾고 (그 과정에서 회원들이 너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지 않기를..)
조금씩 천천히 발전하고 뭐 뒷걸음 좀 하는때가 있어도 결국 앞으로 나아가겠죠

sunandmoon님의 댓글

당연히 아직은 다양한 시도도 해보고 기존과 다른 도전 하면서 시행착오를 격을 수 밖에 없는 시기인데,
다들 초반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 운영진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큰 나머지 마음이 더 급해진 것 같아요.
이럴수록 천천히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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