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황화수소 누출사고 발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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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님의 댓글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9025700057
상당히 위험한 가스군요.
"황화 수소는 흡입 시 혈액의 효소와 반응하여 세포 호흡을 방해하고 그 결과 폐의 마비, 갑작스런 쓰러짐, 사망을 일으킬 수 있다. 저농도(15~50ppm)에서의 지속적인 노출은 점막에 자극을 주고,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을 유발할 수 있다. 고농도(200~300ppm)에서는 질식을 일으켜 혼수상태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게 할 수 있다. 700ppm 이상에서 30분 이상 노출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 [인용:위키백과]
"2014년 7월 17일에 폴란드의 작은 마을 카르주프카(Karczówka)의 한 잡역부가 트랙터에 달린 슬러리 탱크로 오물 정화조를 비우려다가 황화수소로 인해서 의식을 잃고 오물통에 빠졌다. 그를 구하려던 사람도 똑같이 의식을 잃고 오물통에 빠졌고, 그 다음 사람도 같은 방식으로 또 빠지고 해서 총 7명이 줄줄이 정신을 잃고 익사했고, 8번째 사람은 다행히 오물 지옥에서 구출되어 생존했다고 했다. 7명은 다윈상을 받았다.
2018년 11월 28일 폐수처리장에서 황화수소가 유출되어 근로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년 7월 29일 광안리 해수욕장에 있는 회타운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가 유출되어 화장실 내부에 있던 여학생 백 모 양이 의식불명에 빠진 후, 2달여 뒤인 9월 27일에 사망했다. 허용수치(15 ppm)의 66배 정도인 1천 ppm(!)이 나왔다. 이 정도면 치사 수준이다. 이 사고로 회센터 전기기사와 관리소장은 금고 1년 상인회장은 금고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고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수영구청 공무원 4명 중 2명에게는 각각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나머지 2명은 무죄가 선고되었다.
2019년 9월 10일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수산물 가공업체 저장탱크에서 작업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 4명이 황화수소와 암모니아에 질식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2021년 6월 26일 부산 사하구 조선소에서 용변보러 간 외주업체 직원 2명이 황화수소와 암모니아에 질식해 쓰려져 결국 1명이 사망했다." [인용:나무위키]
반면, 재미있는(?) 글도 있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방귀를 뀌지만 그 냄새는 차이가 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황화수소가 함유된 양에 따라서 방귀 냄새 농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보통 황화 수소는 남자보다 여자가 많이 배출하며 남자보다 1번 뀔 때마다 2배 이상 황화수소를 배출한다고 한다. 심지어 1번씩 뀔 때마다 쥐 25마리를 한꺼번에 죽일 만큼 독하며 평균적으로 방귀를 뀌는 횟수로 보아서 여성은 하루에 쥐 325마리를 죽일 만큼 황화 수소를 배출한다. 이는 연구에서 사실로 나타났다. 하지만 스테판 게이츠가 지은 책인 방귀학 개론에 따르면 남녀가 하루에 배출하는 총 황화수소량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인용:나무위키]
상당히 위험한 가스군요.
"황화 수소는 흡입 시 혈액의 효소와 반응하여 세포 호흡을 방해하고 그 결과 폐의 마비, 갑작스런 쓰러짐, 사망을 일으킬 수 있다. 저농도(15~50ppm)에서의 지속적인 노출은 점막에 자극을 주고,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을 유발할 수 있다. 고농도(200~300ppm)에서는 질식을 일으켜 혼수상태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게 할 수 있다. 700ppm 이상에서 30분 이상 노출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 [인용:위키백과]
"2014년 7월 17일에 폴란드의 작은 마을 카르주프카(Karczówka)의 한 잡역부가 트랙터에 달린 슬러리 탱크로 오물 정화조를 비우려다가 황화수소로 인해서 의식을 잃고 오물통에 빠졌다. 그를 구하려던 사람도 똑같이 의식을 잃고 오물통에 빠졌고, 그 다음 사람도 같은 방식으로 또 빠지고 해서 총 7명이 줄줄이 정신을 잃고 익사했고, 8번째 사람은 다행히 오물 지옥에서 구출되어 생존했다고 했다. 7명은 다윈상을 받았다.
2018년 11월 28일 폐수처리장에서 황화수소가 유출되어 근로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년 7월 29일 광안리 해수욕장에 있는 회타운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가 유출되어 화장실 내부에 있던 여학생 백 모 양이 의식불명에 빠진 후, 2달여 뒤인 9월 27일에 사망했다. 허용수치(15 ppm)의 66배 정도인 1천 ppm(!)이 나왔다. 이 정도면 치사 수준이다. 이 사고로 회센터 전기기사와 관리소장은 금고 1년 상인회장은 금고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고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수영구청 공무원 4명 중 2명에게는 각각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나머지 2명은 무죄가 선고되었다.
2019년 9월 10일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수산물 가공업체 저장탱크에서 작업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 4명이 황화수소와 암모니아에 질식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2021년 6월 26일 부산 사하구 조선소에서 용변보러 간 외주업체 직원 2명이 황화수소와 암모니아에 질식해 쓰려져 결국 1명이 사망했다." [인용:나무위키]
반면, 재미있는(?) 글도 있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방귀를 뀌지만 그 냄새는 차이가 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황화수소가 함유된 양에 따라서 방귀 냄새 농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보통 황화 수소는 남자보다 여자가 많이 배출하며 남자보다 1번 뀔 때마다 2배 이상 황화수소를 배출한다고 한다. 심지어 1번씩 뀔 때마다 쥐 25마리를 한꺼번에 죽일 만큼 독하며 평균적으로 방귀를 뀌는 횟수로 보아서 여성은 하루에 쥐 325마리를 죽일 만큼 황화 수소를 배출한다. 이는 연구에서 사실로 나타났다. 하지만 스테판 게이츠가 지은 책인 방귀학 개론에 따르면 남녀가 하루에 배출하는 총 황화수소량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인용:나무위키]
CREAMSAUCE님의 댓글의 댓글
@inde님에게 답글
인용하신 문구중에
“7명은 다윈상을 받았다.” 라는 일베표현이 있네요.
“7명은 다윈상을 받았다.” 라는 일베표현이 있네요.
시레비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