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난방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개별난방보다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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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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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난방이 보일러 소음이 없고, 관리를 따로 해주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반면.
지금 처럼 간절기 5월부터는 난방이 저녁 7시~밤12시까지만 들어와서
휴일 낮에는 강제로 양말신고, 옷 차려 입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군요.
바닥은 그래도 미지근한게 좋은데…이거슨 마치…..
군대생활할때 난방이 시작되고 끝나는 시점에서 제일 춥게 생활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전기장판이라도 다시 깔아야 할까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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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가스 보일러보다 난방비도 많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난방비+온수 따로 부과되다보니.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Winnipeg님에게 답글
음....신축이라 그런지 그런 소음은 없었습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아....어쩐지 온도를 올려놔도 바닥이 차가울때가 있던데...그게 난방을 넣어주는 시간이 한겨울에도 정해져 있군요.
lache님의 댓글
지역난방이 초창기에는 가성비가 압도적이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죠. 지역난방이 제대로 관리만 된다면 그래도 개별난방보다 신경쓸게 없어서 편하겠지만 지금은 대부분 지역이 노후화되면서 관리도 개판이라서 시간이 가면서 지역난방의 관리 문제는 점점 더 심각해질 겁니다.
특히 콘덴싱 보일러 이후에 개별 설치 보일러의 품질(효율, 내구성)이 올라가면서 개별보일러의 장점이 지역난방을 압도합니다. 요즘 신축들은 압도적으로 개별난방으로 가고 있죠.
특히 콘덴싱 보일러 이후에 개별 설치 보일러의 품질(효율, 내구성)이 올라가면서 개별보일러의 장점이 지역난방을 압도합니다. 요즘 신축들은 압도적으로 개별난방으로 가고 있죠.
joydivison님의 댓글
중앙 난방은 가격이 적게 나온다 정도 장점 말고는 뭐가 있을까 싶어요. 말씀처럼 일교차 큰 기간이는 정말 옷을 껴입어야하는…대신 한 겨울에 반팔 입어야할 정도 온도인데 난방비가 그닥 많이 안나오는 장점이 있네요
시레비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