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더 에이트 쇼 정주행 후기 약스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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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주목 받을만한 넷플 신작이라고 생각되는데…..


특별히 여론에 큰 언급이 없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마 주연 배우 + 추가 준 조연급 배우의 기존 이슈 떄문인것 같은데……(류… 배…)


그것과는 별개로 작품성과 내용에 대해서만 간단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약간 시리즈물이 제목대로 8편짜리 짧은 시리즈인데…..


약간 느낌이 '오징어 게임' 비슷한 류처럼 보이기 합니다.


8명의 참가자가 돈이 건 쇼에 참가하는데, 그 주최자들은 보이지 않고 CCTV로만 보고 있고…..


참가자들이 내부에서 하는짓을보고 평가하고…….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늘려줍니다. 마치 시청률 같은거죠.


그래서 내부 참가자들은 내부에서 시간을 늘리기 위한 각종 기행을 벌이게 되는데……


그런데, 이들은 Level 이 있어서…….. 1층~ 8층까지 계층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같은 시간이지만…….. 똑같은 돈을 버는게 아니며… 가장 하층보다 상층은 수백배의 이익을 벌수 있습니다.


그러한 계층 차이는 마치……..요즘 현대 사회를 비꼬는 내용 같으며…..


그러한 군상들의 모습을 다양하고 흥미있게 그려 나갑니다.


아주 굉장한 짜임새와 오징어 게임처럼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내용까지는 없으나…….


원작 웹툰의 강력한 컨셉의 영향때문인지…….꽤나 이런 계층 구조에 대한 비판은 흥미롭게 흘러갑니다.


한번쯤 보셔도~ 생각할 꺼리를 주기 떄문에 나쁘지 않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소소한 개그 요소도 한재림 특유의 영화처럼 존재하고 있는데, 뭐 무거운 주제를 리플래쉬 해주는것 같습니다.


넷플 시리즈로 볼만한 시리즈라고 판단되네요.


뭐 이런 종류의 내용은 항상 호불호를 타기 떄문에 보는 관점에 따라서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ㅎ

댓글 5 / 1 페이지

serfcity님의 댓글

저도 보기시작하면서 오징어게임을 자꾸 떠올렸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오징어게임은 잊고 다른작품으로 잘봤어요~
어제 이거땜에 늦게자서 오늘하루 피곤할정도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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