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잘 모르는 아즈텍 꽃전쟁과 인신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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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긴 자의 주관이 팍팍 들어간대로 역사는 써진 것입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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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FDS님의 댓글

남미 따뜻하고 작물재배도 잘되는곳 아닌가요?
먹을게 없어서 서로 죽이는 아수라가 벌어진다면 이해하겠지만 먹을것 풍족한곳에서 왜 저런 잔인한 짓을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gar201님의 댓글의 댓글

@EDFDS님에게 답글 EDFDS님// 먹을게 없어서 맞을겁니다.(고기) 결국 돼지 들여오고 멈췄다하니까요
/Vollago

두냥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EDFDS님에게 답글 대형 가축이 없고(끽해야 칠면조), 옥수수는 지력을 많이 소진하는 작물입니다. 그리고 열대 숲은 토양에 질소가 적어서 의외로 작물이 자라기 어려운 곳입니다. 비에 씻겨 내려가고 남은 질소는 나무들이 다 빨아들이거든요.

추가. 생각해보니 치남파라는 일종의 수경 재배(?)로 옥수수 기르는 건 문제 없었다는 글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식량 문제보다 제물로 쓸만한 대형 가축의 부재가 문제였을 수 있겠네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EDFDS님에게 답글 @gar201
냇지오에서 본 바로는, 식량이 적어서 라는 가설도 있었으나 옥수수 농사가 매우 잘 됐고 곡식이 풍부했기 때문에 식량 수급 문제 때문은 아니었을 것이었다고, 그래서 의문이라고 했었습니다-

돼지는 사람 대신 희생제물로 쓰이면서 끝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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