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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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만 그런 겁니까?


진청 때메 보는 내내 집중력이 어찌나 저하되던지 감독의 탄탄한 연출이 아니었으면 지루할 뻔 했습니다. ㅋㅋ

게다가 이분은 다소 과몰입하는 느낌이라 (그냥 제 입장에서는) 집중하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 재밌게 봤고 시즌 2가 기대됩니다.

    Guitare, Musique, Composition, Voyage, Camping, Backpacking, Jazz, Blues, Ski, Plongée sous-marine, Chien, Café, Vélo, Vent, Andromède, Voie Lact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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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CHI님의 댓글

책읽고 나서 드라마를 봐서그런것도 있고 정경미님 얼굴닮은사람이 주인공인것도 삼체드라마 몰입을 방해하더군요...

익스크루님의 댓글

어쩐지....보는 내내 누구랑 닮은 것 같은데~ 아~ 누구랑 비슷한데 했는데....경미씨였군요... ㅎㅎ

Hallo님의 댓글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니깐요.
처음엔 모든 남자가 다 좋아하는 것 같아서 어? 했다가 뭐...그런가보지...하고 봤습니다.
단지 걸리는게 나중에 지구에서 방어하는 과정에서 너무 획일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그게 갑자기 깨더라고요.
공산당 국가에서 주석이 결정한 내용이라면 이해가 가겠지만(원작소설에서는 그랬겠지만) 연합의 수장이 결정한다고 한들 쉽게 결정되지도 않을거고 결정한 내용이 빠릿빠릿하게 진행되는 것도 이상하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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