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원은 멀리 볼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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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구성할때 어떻게 하는지만 보면 답 나올것 같네요.

만약 또 질질 끌어가며 협치 운운한다? 뭐 그 다음은 볼것도 없어요. 22대 전반기는 망한거죠. 그러면 우원식 의원은 물론이고 우원식 의원 뽑았다고 강력하게 의심되는 그 약 90여명의 의원들은 같이 구렁텅이로 빠질겁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ruler님의 댓글

아직 지지율이 바닥까지 떨어진게 아니죠..협치랍시고 상임위 개판으로 만들면,
당 지지율 진짜 바닥 끝까지 떨어질 겁니다..

kimpy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벌써부터 협치란 말이 들리는거 보니 아마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지만 기다려보죠. 어떻게하는지..

Jedi님의 댓글

아주 잘해도 본전인 저 길을 왜 못내려놓는지...
당원이 볼 땐 참 우매한 자들입니다.
4년동안 찾아서 욕할거구, 4년뒤에 89명은 Out입니다.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이 나라에 딱 한자리밖에 없는 국회의장입니다.
아무리 다선이어도 의장 못해보고 정치끝내는 의원이 절대다수에요.
당장 의전서열도 2위에 제공되는 공관에 죽은후 국립묘지 안장 등등 특권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 자리를 왜 내놓으려고 하겠습니까. ㅡㅡ

naroo님의 댓글

지금 그냥 아니라고 봐도 상관없을 듯요. 언동이 당원을 위하고 있지는 안잖아요. 잘하면 칭찬해줄지언정 잘하나 보자는 아닌 거 같아요.

kimpy님의 댓글의 댓글

@naroo님에게 답글 당연히 당심에 반하는 선택을 한 의원들은 이래나 저래나 비판 받아야 합니다. 다만 이미 후보로 결정된 이상 본인이 사퇴하지 않으면 의장 되는건 시간문제라 매의눈으로 지켜본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협치 운운하며 개판치면 뽑힌 의원과 뽑은 의원들 쌍으로 아주 큰 비판을 받을것이고 그래도 만약 당심에 어긋나지 않게 의장 역할을 한다? 그러면 우원식 의원은 비판의 대상에서 제외되겠지만 뽑은 의원들은 그래도 당심에 반한 결정을 했기에 그 부분은 비판 받아야겠죠.

meteoros님의 댓글

위원선임은 국회의장의 하지만 실무는 원내대표들 끼리 하더군요.
하지만 핵심 상임위에 일 잘하거나 전문성 있는 의원이 배정되야 하는데 하겠다고 하는 사람 많을 때 최종교통정리는 의장이 하는 것이더군요.
이 과정에서 자기 찍어준 놈들의 말을 결국 청탁으로 들어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찍어줬는데 찬밥상임위로????  그리고 조국당의 선명한 사람들을 주요 상임위에 들이지 않는 것도??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겠으나 우원식의 성향은 분명 드러날 것 같습니다.

kimpy님의 댓글의 댓글

@meteoros님에게 답글 네.. 그 교통정리시 행하는 행태를 보면 답 나온다는 말입니다. 이제 당원들도 누굴 어떻게 교통정리하고 임명 안해주고 협치 운운하면 다 알죠 무슨짓을 하고 있는건지 ㅎㅎ

2082님의 댓글

출마의 변으로 하셨던 말씀이
관례를 깨기 위해서라고 본인이 하셨으니
관례를 깨고 상임위원장 다 가지고 오십시오

협치는 그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액숀가면님의 댓글

조금이라고 기다리면 안됩니다. 이상태로 2년 더 간다, 그리고 그 후는 바뀔까요?

바로 정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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