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원은 멀리 볼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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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구성할때 어떻게 하는지만 보면 답 나올것 같네요.
만약 또 질질 끌어가며 협치 운운한다? 뭐 그 다음은 볼것도 없어요. 22대 전반기는 망한거죠. 그러면 우원식 의원은 물론이고 우원식 의원 뽑았다고 강력하게 의심되는 그 약 90여명의 의원들은 같이 구렁텅이로 빠질겁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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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y님의 댓글의 댓글
@naroo님에게 답글
당연히 당심에 반하는 선택을 한 의원들은 이래나 저래나 비판 받아야 합니다. 다만 이미 후보로 결정된 이상 본인이 사퇴하지 않으면 의장 되는건 시간문제라 매의눈으로 지켜본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협치 운운하며 개판치면 뽑힌 의원과 뽑은 의원들 쌍으로 아주 큰 비판을 받을것이고 그래도 만약 당심에 어긋나지 않게 의장 역할을 한다? 그러면 우원식 의원은 비판의 대상에서 제외되겠지만 뽑은 의원들은 그래도 당심에 반한 결정을 했기에 그 부분은 비판 받아야겠죠.
만약 협치 운운하며 개판치면 뽑힌 의원과 뽑은 의원들 쌍으로 아주 큰 비판을 받을것이고 그래도 만약 당심에 어긋나지 않게 의장 역할을 한다? 그러면 우원식 의원은 비판의 대상에서 제외되겠지만 뽑은 의원들은 그래도 당심에 반한 결정을 했기에 그 부분은 비판 받아야겠죠.
meteoros님의 댓글
위원선임은 국회의장의 하지만 실무는 원내대표들 끼리 하더군요.
하지만 핵심 상임위에 일 잘하거나 전문성 있는 의원이 배정되야 하는데 하겠다고 하는 사람 많을 때 최종교통정리는 의장이 하는 것이더군요.
이 과정에서 자기 찍어준 놈들의 말을 결국 청탁으로 들어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찍어줬는데 찬밥상임위로???? 그리고 조국당의 선명한 사람들을 주요 상임위에 들이지 않는 것도??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겠으나 우원식의 성향은 분명 드러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핵심 상임위에 일 잘하거나 전문성 있는 의원이 배정되야 하는데 하겠다고 하는 사람 많을 때 최종교통정리는 의장이 하는 것이더군요.
이 과정에서 자기 찍어준 놈들의 말을 결국 청탁으로 들어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찍어줬는데 찬밥상임위로???? 그리고 조국당의 선명한 사람들을 주요 상임위에 들이지 않는 것도??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겠으나 우원식의 성향은 분명 드러날 것 같습니다.
ruler님의 댓글
당 지지율 진짜 바닥 끝까지 떨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