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7만 달러 짜리 롤스로이스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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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69,950 가격으로 중고차 마켓에 올라온 2004년식 롤스로이스 팬텀 매물의 정비내역을 들여다보니


작년에 $78,913 어치의 정비를 받은 기록이 있었다네요...


(그 와중 키포인트는 인건비가 $42,347 ㄷㄷㄷ)


커피 사먹을 돈 아끼기 위해 저는 패스합니다...

https://www.carscoops.com/2024/05/70000-rolls-royce-phantom-thats-up-for-sale-tells-on-itself-by-highlighting-79000-in-recent-servicing/

댓글 7 / 1 페이지

punkday님의 댓글

작은 파츠하나에도 몇천달러씩하니, 심각한 수리는 아닐겁니다. 바디쉘이나 프레임은 괜찮을거에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공임이 42천 달라 ㄷㄷㄷ
저런차는 차자체가 감가되서 싸지더라도
일반인은 감당 못합니다 ㄷㄷㄷ

colashaker님의 댓글

예전에 어떤 매체에서.. 1940몇년도정도이후에 생산된 전세계의 모든 롤스로이스들중 아직 80퍼센트가 넘게 현역 운행중이다.. 라는 (정확한 수치는 기억나지 읺지만 대충 그런 뉘앙스였어요)..
그런 이야길 듣고는.. 와.. 대물려 탈수있는 튼튼하고 신뢰성 높은차라면 비싸도 사봄직한데?라고.. 끌린적이 있었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저 차는 유지비가 별로 필요없는 튼튼한 자동차가 아닌, 엄청난 유지비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만 사야하는 차.. 라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수작업으로 만드는 차니 주문을 하면 대부분 부품은 만들어서라도 가져다 주겠죠
하지만 그 비용이 어마어마 할 듯 싶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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