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건축물 보러가는경우가 많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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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

이탈리아 콜로세움 등등


해외여행 가면

각 나라의 대표적인 건축물을 보러가는경우가 많죠 


그런데 그걸 현대로 되돌려서 생각해보면….

시장 도지사들 가장 욕먹는게 쓸데없는 건축물/토목사업 만든다고 욕먹죠;;;


한국 관광오는 외국인들 경복궁 많이가는데..

지금으로 대비해보면 나라는 망해가는데, 궁궐짓는다고 나라돈을 다 땡겨쓴;;;

그런데도 좋은 관광자원은 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 해요 ㅎㅎ

댓글 12 / 1 페이지

은아이유님의 댓글

보험사: 경복궁 근정전 평가액 33억, 경회루 평가액 99억입니다.
정부: 콜~

정작, 경복궁... 문화재 치고 저렴합니다.ㅠㅠ

은아이유님의 댓글의 댓글

@Kakaka님에게 답글 심지어 숭례문 복원에 들어간 비용이 270억원이었는데,
보험가액은 9500만원이었다고 하죠. ㅠㅠ

kama21님의 댓글의 댓글

@은아이유님에게 답글 입장료도 너무 저렴합니다.
런던타워와 에펠탑 가격보면 경복궁 입장료는 많이 올려야 합니다.

Estere님의 댓글

실제로 DDP나 남산타워,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같은곳도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스팟이죠.

안토니오 가우디나 안도 다다오, 노먼 포스터 등의 네임드(!) 건축가는 아예 그 사람 작품들을 차례로 둘러보는 관광 코스도 있을 정도고요.

PINECASTLE님의 댓글

문제는 가치겠죠.
런던하면 시계탑이 떠오르지만, 그거 더 멋지게 만든다고 굳이 보러 이국 땅의 도시까지 찾아올까요?
에펠탑 유사종인 도쿄 타워 정도만 찾아가 볼 뿐, 그거 중국이나 다른 국가에 만든다고 그거 보러 일부러 찾아올 거 같지는 않거든요. 그 랜드마크를 내세우게 만들만한 뭔가가 더 있어야 차별화가 되고, 자연스러운 서사가 부여되서 가보고 싶다가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없으면 그냥 돈낭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그렇다고, 가자 지구, 혹은 요르단 서안 지구, 약탈하러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DDP,롯데타워 좋아하는 외국인들 엄청 많아요
다만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가 높은 국내 건축가들에게도 더 기회와 자율성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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