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분토론은 밭갈이 부스터 접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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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분토론 김진은 선을 넘었어요.

상대 패널(유시민 작가님) 반박하며 토론을 하는게 아닌, 토론 주제를 벗어나 민주당 지지층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렸다고 생각해요.


모니앙은 일정 댓글이 달리면, 

본문 수정도, 댓글도, 삭제도 안되는 박제 시스템인걸 알게되서 최대한 개인 이야기는 안해야겠다 했는데.

이건 박제되도 해야겠다 싶어 적습니다.


어쩌다 사는 곳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활동을 해요.

그래서, 동 주민 분들과 소통이 많아요.

제가 대놓고 민주당 권리당원이고 지지자인걸 말해주듯 주민 중에는 강성 국힘 지지자도 있어요.

(정치성향은 다르지만, 공동생활에 매너 좋으니 2찍이라고 비하하지 않음)

그래서, 전 전처럼 중도 미온적인 주민 분들 대상으로 더 밭 갈라구요.

이번 총선일이 좋은게, 울 단지 분리수거일인데

투표장이 분리수거장 지나 관리사무소 건물이거든요.

일찍 투표 마치고, 분리수거장 앞에서

지지성향 확실히 아는 주민분들 만나면

투표 했냐고, 안 했다고 혹시 포기할 맘 있는 분 보이면

10미터도 안 걸리니 얼른 다녀오라고 밭갈라구요.


어디 찍어라 대놓고 권하는 거 아니니

선거법 위반 아니잖아요?


2찍 전향시킬 수 없어도, 우리 쪽/미온한 중도성향은

최대한 투표 행사하게 할라구요.




댓글 6 / 1 페이지

유니버디님의 댓글

진짜..... 민주세력 반드시 200석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1개의 밭갈이가 결국 그걸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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