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9. 조국혁신당 더 찍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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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일주일 정도 남긴 이 중요한 시기에

감정 추스리고 생각해 보니

금일 백분토론 김진의 망말은 

투표 포기하려는 사람도 투표장으로 이끌게할거라 믿어요.


특히, 조국혁신당에 대한 평을 하는데

- 정식 조국혁신당이라고 선거공보물까지 배포된 상황에서 조국신당이라고 말하면서 폄하

- 조국혁신당 열풍에 대해 밝힌 주장 중 지금 유권자들에게 조국신당은 게임처럼 재밌어서 반응하는 것도 있다고 유권자 비하


현 정권, 여당에서 이 중요한 시기에

유시민 작가님 상대로 김진을 내보내 저런 망언을 했다는건 김진 개인의 생각이 아니죠.

대표하는 스피커 발언이죠.


그들이 조국혁신당을 이리 공중파에서 하찮게 대하는 거 보니, 더더욱 지민비조를 해야겠다 생각들었어요.


낮엔 4050 공약으로 정책적으로 항상 소외되서 쓸쓸하게 살아온 중장년층을 어루만져줘 뭉클하게 했는데,

저녁엔 상대측 비하를 목도하니까 무조건 원내진입시키고 싶다고 불이 붙네요.


지민비민 올인하는 분들도 지민비조 바꼈다고

섭섭해 말아주세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한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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