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트나인 <수프와 이데올로기> 특별상영 그리고 4.3 뱃지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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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에서 시작된 감독의 가족사. 

4.3의 피해자가 생존을 위해 일본으로 건어가 살아낸 할머니의 증언과 스토리입니다. 

4.3의 구체적인 히스토리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그 기억을 안고사는 사람들의 삶과 선택에 대한 이야기기도 합니다. 

아트나인에셔 4.3 뱃지 증정도 있다하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체크하시길요. 


아래는 아트나인 포스팅입니다. 

제주4•3을 기억해주세요?


제주 4•3, 76주년 오늘 아트나인에서는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는 마음을 담아 

[한눈에 보는 4.3] 책자와 동백꽃 뱃지를 선물합니다. 


아트나인에 오시는 모든 분들은 자유롭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관객분들께서 아트나인에서 제주 4.3을 기리고, 기억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16:10 <수프와 이데올로기> 특별상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43 #아트나인 #수프와이데올로기

    클리앙 운영자 패악질 : 20240326 Pass the point of no return... In the Sweet By-and-By. 요단 리버.

댓글 4 / 1 페이지

정신쇠약님의 댓글의 댓글

@시민님에게 답글 예전에 KBS1 독립영화관에서 보고 또 봅니다..... 제주포함 각종 시민단체, 인디 영화관등서도 gv 포함 상영된 기억도 납니다.
평일 오후라 아무래도 시간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실듯하네요.

puplcld님의 댓글

해방,재일한국인 2세, 북조선으로 보낸 아들들,
말미에 엄마의 첫사랑과 4.3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꼭지들을 미시적인 개인사를 통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우리 일상하고 닮아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다큐영화에요.(엄마가 삼계탕에 마늘을
때려박는 수준으로 넣으시는 장면에서 아.. 갈릭코리안..)

시간되시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래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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