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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레전드 주인공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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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2.240
작성일 2024.06.12 18:05
3,113 조회
10 댓글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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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기존 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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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잡힌 수술 일정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레전드.



욕은 걸러서 보시기 바랍니다.


전생에 무슨 큰 죄를 지었기에...



    일 년 중 하루만 추모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6.12 18:09
끝에서 두번째 댓글이 눈살을 팍 찌푸리게 하네요.
해당 부분을 잘라버리고 올리시거나 삭제하심이 어떨까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2.240)
작성일 06.12 18:15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모바일이라서 자르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06.12 18:10
와... 저 집 리플은 걸러 보기도 싫네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2.240)
작성일 06.12 18:16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원조 일베글은 주의하겠습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6.12 18:40
우와.. 수술 돼나요?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6.12 19:20
저는 40세가 될 때까지 사랑니 통증은 있고, 올라오지는 않아서 안나는가 싶었는데...
재작년에 다른 이 때문에 치과 갔다가 보니 본문 정도로 심하지는 않지만, 사랑니 네 개가 다 누워서 마지막 어금니 뿌리쪽에서 서로 밀어내고 있더군요. 어금니 하나 치료하면서 해당 사랑니 한 개를 거의 박살내다시피 해서 꺼내야 했습니다. 그거 한 번 하고 나니, 치료받은 쪽 볼이 일주일간 거의 야구공만하게 붓더군요.
그런데, 그걸 네 개 이상이나 하려면... 끔찍합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12 19:27
@PINECASTLE님에게 답글 누운 사랑니 자체의 통증도 있지만 대부분이 어금니와의 사이에서 음식물이 끼고 어금니를 썩게 하죠. 운 나쁘다면 사랑니 양옆까지 썩게 하고요.
결국 사랑니를 빼면 치열도 바뀌게 되고 맞닿아있는 위(아래)의 이도 손을 봐야 하는 일이 생기죠.

가장 좋은 건 사랑니가 나지 않는 것이고, 그 다음이 곧게 사랑니 4개가 모두 자란 것이죠.
그런데 아래 사랑니들은 옆으로들 많이 누워서 자라죠...

전 4개 뺐고, 그 중 하나는 깨서 집어냈습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6.12 20:04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한쪽 깨뜨릴 때 많이 아프셨겠네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12 20:12
@PINECASTLE님에게 답글 깰 때보다 끄집어낼 때 개가 물고 흔들듯이 집게로 흔들면서 빼는데 "골이 흔들린다"는 걸 경험했죠.

PINE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6.12 20:31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저도 그 어금니와 그 주변 턱뼈를 끌과 정 같은 것으로 대고 망치로 두드려서 쪼개고 부시는데, 골이 흔들리고 아린다는게 어떤 건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걸 보고나서 어머니께서는 임플란트를 안하시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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