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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미지 식물원(2023. 0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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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06.13 21:39
74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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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식물원 앞에 도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2023년 6월 6일 현충일 당일 아침까지도 비가 왔던 상황이었죠.

그래서인지 식물원 근처에 있는 "천제연 폭포"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더군요.

식물원 실내를 먼저 돌아도 되고, 실외의 여러 식물과 국가별 정원 같은 곳을 둘러보고 가셔도 됩니다.(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이렇게 프랑스정원이라고는 돼 있지만 과연 식물도 그곳과 같을지...


프랑스 정원과 이태리정원이 붙어 있습니다.



비온 뒤라서 물색이 꾸리꾸리합니다.



중국, 한국, 일본식 정원(업로드 용량의 압박으로 생략)도 있었지만 그렇게 특색 있다고 느끼지 못했고 실내로 들어가기 전입니다.



이걸로 종이를 만들었다고?



실내는 여러 식물들이 있습니다.

큼직큼직한 것도 있고 온대, 열대성 식물들이 많아서인지 실내 공기는 살짝 습하고 기온은 좀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땀 뻘뻘 흘리며 돌아다닐 정도는 아닙니다.



잘 보면 달려 있는 바나나가 보이죠?



실내 중앙에 저렇게 전망대가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 한 번에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뭐 딱히 볼 건 없습니다.



실내, 실외 모두 꼼꼼히 본다면 두어 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 하는 크기입니다.

이쁜 꽃, 식물이 많았는데 당시 있던 휴대폰 카메라가 너무 좋지 않아서 막상 찍고 나면 초점이 날아간 게 많아서 아쉬웠더랬죠.


저는 중문 쪽은 인위적이고 제주 분위기가 전혀 나지 않아서 거의 가지 않습니다.

비가 오거나 했을 때 딱히 갈 곳이 없을 때 한 번 정도 가 볼만한 곳입니다.

다만 이 정도 시설에 입장료가 이렇게 비싸냐? 소리가 나오기도 한 곳이죠.

올해는 성인 12,000원으로 올랐다고 하더군요.




    일 년 중 하루만 추모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53.118)
작성일 06.13 21:53
분명히 단체 여행갔을 때 들렀던 곳인데...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군요.

코바넘버원님의 댓글

작성자 코바넘버원 (220.♡.68.99)
작성일 06.13 22:12
재작년인가 가봤는데 관리가 좀 안되고 있는게 아쉬웠습니다.

오주의마법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주의마법사 (49.♡.181.178)
작성일 06.13 23:04
옛날엔 제주가면 꼭 가야하는 줄 알았던 곳인데..이제 여기저기 식물원 좋은 곳이 많으니 제주가도 일정에 안넣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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